殺而救國


2015. 10. 29 PM 10:00


불현듯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충동이 또 생겼다


물론 원인은 #$%#$%$%^#%@#$@#$@!@#! 때문



샤워를 하고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는 정동진을 가보기로 했다



제주도를 가보고 싶었지만

고소공포증 + 야간에 비행기 타기는 힘들어서 관뒀다

다음 기회를 노려야지



포항 호미곶

예전에 한 번 가봤다. 물론 대낮에...



집에서 정동진 해수욕장을 내비에 찍고 출발

미리 확인한 일출 시간이 06:47 

최대한 맞춰 가려고 고속도로는 제외하고 국도로만 달렸다

예상 소요 시간은 5시간 30분


안심 -> 영천 -> 경주 -> 포항 등을 거치고

90% 이상을 크루즈 80km에 맞추고 왔고


중간에 휴게소에서 1번 쉬고

화장실 3번을 갔음에도


10.30일 AM 5:00 경에 도착


너무 빨리 왔어


강원도는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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