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나영역에 김하은입니다 ..
참.. 몇번이고 글을 남기고싶었지만 부끄럽기도하고 드라마가끝나기도전에 나영이가 아닌 김하은으로 글을 올린다는것도 좀 그래서.. ^^:
이제서야 이렇게 용기내서 글을 올립니다.
마지막방송을 보니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ㅠㅠ
촬영들어가기 몇개월전부터 감독님과 연기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에 고민도 하고..
역할에 충실하기위해서 촬영 몇개월전부터 침도 배우고
승마도 배우고 촬영전 몇개월의 준비기간과
5개월간의 긴촬영기간동안 하루하루를 나영이로
살아왔었는데 드라마가 끝났음에도 아직 나영이 인듯한게
가슴이 먹먹하네요
촬영전부터 촬영끝날까지 각자의 분야에서 어느것하나 소홀히 하지않으려고 최선을 다하신 저희 스탭분들 한분한분 그리고 배우분들모두 소중하고 너무 감사하고..
좋은 영상을 위해 애써주신 카메라감독님과 조명감독님..
그리고 정말 말그대로 혼신의 힘을 다하신 곽정환 감독님.. 정말 너무 수고많으셨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한성별곡은 아마 제 인생에 있어서 영원히 있지못할 작품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한성별곡을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때문에 한성별곡이란 작품이 더 빛나는것같아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