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 2, Numero 4 - 江陵船橋莊
경포대를 떠나 강릉 선교장으로 갔다
도착하니 약 AM 8:30
9시 개장이라 30분간 어슬렁대면서 시간을 때웠는데
한옥스테이를 하는 지라
수면 잠옷 입고 돌아다니는 애들, 방에 들락날락하는 애들 등
많이 어수선 했다.
거기다 입장료는 5000원 -_-;
다만 카드결제가 되더라
한옥스테이 하는 사람들은 9시쯤 퇴실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켜지는 건 당연히 없지
아무튼 어수선했고
돈 낭비였다
크게 볼 것도 없고
활래정 앞 연못에 있는 연꽃들은 대부분이 말라 비틀어졌고
그냥 그 시대 건축물은 이렇게 생겼구나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각 건물 앞 표지판에 설명이 단 두 줄 ~ 네 줄 정도라서 도움도 안 된다.
'旅行 > 江陵' 카테고리의 다른 글
Dia 2, Numero 6 - 休休庵 (0) | 2015.10.30 |
---|---|
Dia 2, Numero 5 - 烏竹軒 (0) | 2015.10.30 |
Dia 2, Numero 3 - 鏡浦臺 (0) | 2015.10.30 |
Dia 2, Numero 2 - Desayuno (0) | 2015.10.30 |
Dia 2, Numero 1 - Salida del sol (0) | 2015.10.30 |
Dia 2, Numero 3 - 鏡浦臺
경포대로 가는 도중 찍은 경포호
경포대 올라가는 길 옆에 쉼터 비슷한 곳에 있던 비석
인무원려 난성대업
멀리 앞을 보지 못하면 큰 일을 이루기 어렵다
내가 알던 遠,慮 자와 글씨가 조금 달라서 저게 도대체 무슨 글씨인가 했는데 ㅎ
그리고 경포대에 올라갔다
경치가... 참 좋더라
아침 일찍 찍은거라 햇볕이 ㅡㅡㅋ
옛 모습이 남아 있지 않은 경포호와 그 주위 배경들을 보아도
제일강산 이라는 글귀가
와 닿더라
그 시절 풍경은 어땠을지 모르겠으나
고층 빌딩이 들어차고
자동차가 달리는 지금의 풍경보다는 좋았을거라 생각한다
'旅行 > 江陵' 카테고리의 다른 글
Dia 2, Numero 5 - 烏竹軒 (0) | 2015.10.30 |
---|---|
Dia 2, Numero 4 - 江陵船橋莊 (0) | 2015.10.30 |
Dia 2, Numero 2 - Desayuno (0) | 2015.10.30 |
Dia 2, Numero 1 - Salida del sol (0) | 2015.10.30 |
Dia 1, Numero 1 - La partida (0) | 2015.10.30 |
Dia 2, Numero 2 - Desayuno
2015.10.30 AM 7:20
정동진에서 약 20여분 떨어진
인터넷에서 추천하는 두부집을 갔다
7시부터 영업한다길래 갔더니 내가 첫 손님
두부찌개를 시켰다
인터넷에서는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하다던데 그냥 주더라
아마도 성수기에만 그런것 같다
아무튼 다 먹고
첫 손님이니까 카드 보단 현금 결제를 했다
첫 끗발이 개 끗발이라고
예전에 알바할 때
첫 손님이 카드 긁으면 그 날은 카드 손님이 많았었다
물론 저 음식점에 카드 단말기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주인 할머니로 추정되는 분이
'아침으로 충분 했냐' 라는 요지의 말을 하길래
맛도 나쁘지 않았고 딱히 신경 거슬리는 것도 없었기에 좋은 말만 하고 나왔다.
차에 앉아서 다음 이동 장소를 결정하고 출발~
경포대 -> 강릉 선교장 -> 오죽헌 순으로 결정
'旅行 > 江陵' 카테고리의 다른 글
Dia 2, Numero 5 - 烏竹軒 (0) | 2015.10.30 |
---|---|
Dia 2, Numero 4 - 江陵船橋莊 (0) | 2015.10.30 |
Dia 2, Numero 3 - 鏡浦臺 (0) | 2015.10.30 |
Dia 2, Numero 1 - Salida del sol (0) | 2015.10.30 |
Dia 1, Numero 1 - La partida (0) | 2015.10.30 |
Dia 2, Numero 1 - Salida del sol
2015.10.30 AM 06:09 ~ 06:54 정동진 해변
▼ 6:09분 사진. 희끄무레하게 태양이 올라오는듯하여 나갔으나 추워서 차로 돌아감 ㅠ
▼ 6:34분에 밖이 좀 더 밝아져서 나갔더니 해가 슬슬 올라오는듯
▼ 반대편에는 달이 여전히 잘 보이더라
▼ 대망의 6:47분 구름때문에 7시는 넘어야 해 구경할 줄 알았는데 희망이 보였음
기다리던 아저씨 1명읜 6:38분쯤
'오늘 해 못 본다. 들어갑시다' 라고 일행 데리고 먼저 들어가던데
ㅈ
누군가는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새로운 다짐을 하니
뭐가 어쩌고 저쩌고 등등등등
말이 많던데
직접 보니까
그런거 없다
선글래스 + 눈 보호 장치 안 하고 가면
눈뽕 맞고 눈 아작남
완전한 둥근 해를 보려고 했으나
눈도 아프고 춥고 해서 차로 돌아가서 밥 먹으러 감
'旅行 > 江陵' 카테고리의 다른 글
Dia 2, Numero 5 - 烏竹軒 (0) | 2015.10.30 |
---|---|
Dia 2, Numero 4 - 江陵船橋莊 (0) | 2015.10.30 |
Dia 2, Numero 3 - 鏡浦臺 (0) | 2015.10.30 |
Dia 2, Numero 2 - Desayuno (0) | 2015.10.30 |
Dia 1, Numero 1 - La partida (0) | 2015.10.30 |
Dia 1, Numero 1 - La partida
2015. 10. 29 PM 10:00
불현듯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충동이 또 생겼다
물론 원인은 #$%#$%$%^#%@#$@#$@!@#! 때문
샤워를 하고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는 정동진을 가보기로 했다
제주도를 가보고 싶었지만
고소공포증 + 야간에 비행기 타기는 힘들어서 관뒀다
다음 기회를 노려야지
포항 호미곶
예전에 한 번 가봤다. 물론 대낮에...
집에서 정동진 해수욕장을 내비에 찍고 출발
미리 확인한 일출 시간이 06:47
최대한 맞춰 가려고 고속도로는 제외하고 국도로만 달렸다
예상 소요 시간은 5시간 30분
안심 -> 영천 -> 경주 -> 포항 등을 거치고
90% 이상을 크루즈 80km에 맞추고 왔고
중간에 휴게소에서 1번 쉬고
화장실 3번을 갔음에도
10.30일 AM 5:00 경에 도착
너무 빨리 왔어
강원도는 추워
'旅行 > 江陵' 카테고리의 다른 글
Dia 2, Numero 5 - 烏竹軒 (0) | 2015.10.30 |
---|---|
Dia 2, Numero 4 - 江陵船橋莊 (0) | 2015.10.30 |
Dia 2, Numero 3 - 鏡浦臺 (0) | 2015.10.30 |
Dia 2, Numero 2 - Desayuno (0) | 2015.10.30 |
Dia 2, Numero 1 - Salida del sol (0) | 2015.10.30 |
NO.1にならなくてもいい もともと特別なOnly one
NO.1이 되지 않아도 돼 원래부터 특별한 Only one
花屋の店先に並んだいろんな花を見ていた
꽃집 앞에 놓인 여러가지 꽃을 보고 있었어
ひとそれぞれ好みはあるけどどれもみんなきれいだね
사람마다 각각 좋아하는 꽃은 달라도 모두 다 예쁘네요
この中で誰が一番だなんて 爭うこともしないで
이 중에서 누가 제일 예쁜지 다투지도 않고
バケツの中誇らしげに しゃんと胸を張っている
바구니 속에서 자랑스러운 듯이 가슴을 활짝 펴고 있지
それなのに僕ら人間はどうしてこうも比べたがる?
그런데 우리들 인간은 왜 이렇게도 비교하고 싶어하지?
一人一人違うのにその中で一番になりたがる?
한 사람 한 사람 다른데 그 중에서 최고가 되고 싶어하지?
そうさ 僕らは 世界に一つだけの花
그래요, 우리는 세상에 하나뿐인 꽃
一人一人違う種を持つ
한사람 한사람이 제각기 다른 씨앗을 가지고 있어
その花をさかせることだけに
그 꽃을 피우는 것에만
一生懸命になればいい
열심이면 돼
困ったように笑いながら ずっと迷ってる人がいる
곤란한 듯이 웃으면서 계속 망설이는 사람이 있어
頑張ってさいた花はどれも きれいだから仕方ないね
힘들여 핀 꽃은 모두다 예쁘니까 어쩔 수 없죠
やっと店から出てきたその人が抱えていた
겨우 가게에서 나온 그 사람이 안고 있던
色とりどりの花束とうれしそうな橫顔
색색의 꽃다발과 기쁜 듯한 옆 얼굴
名前も知らなかったけれど あの日僕に笑顔をくれた
이름도 모르지만 그 날 나에게 웃는 얼굴을 보여 준
誰も氣づかないような場所でさいてた花のように
누구도 알지 못하는 그런곳에서 피어있던 꽃처럼
そうさ 僕らも 世界に一つだけの花
그래요, 우리들도 세상에 하나뿐인 꽃
一人一人違う種を持つ
한사람 한사람 제각기 다른 씨앗을 가지고있어
その花をさかせることだけに
그 꽃을 피우는 것에만
一生懸命になればいい
열심이면 돼
小さい花や大きな花一つとして同じものはないから
작은 꽃, 큰 꽃 어느 것 하나 같은 건 없으니
NO.1にならなくてもいい もともと特別なOnly one
NO.1이 되지 않아도 돼 원래부터 특별한 Only one
'舊 > UCC'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클래지콰이 - Lover Boy 연습 동영상 (0) | 2007.08.13 |
---|---|
CineWel 김하은 인터뷰 (0) | 2007.08.06 |
장영란 보x창조 (0) | 2007.08.03 |
漢城別曲 正 OST - 日月之歌 by 선예 (0) | 2007.07.27 |
漢城別曲 正 티저 예고 정치편 1 (0) | 2007.07.27 |
HP X2-k010nr 클린 설치 방법
출처 : http://tipsandtricksforum.com/thread-245.html
METHOD 1: Using third-party freeware - ISO2Disc
Step 1: Download and install ISO2Disc
Step 2: Launch ISO2Disc. Click on the Browse button and select your 64-bit Windows 8.1 ISO file.
You can also select Windows 7 (64-bit) ISO file or Windows 8 (64-bit) ISO file as your demand.
Step 3: Select the Burn to USB Flash Drive option.
Step 4: Select your USB drive from the list.
Step 5: In the Partition Style list: select GPT.
Step 6: Click on the Start Burn button.
1. 상단과 같이 USB 디스크를 GPT 방식으로 만든다.
- OS는 32비트만 설치 가능하다. 64비트는 때려죽여도 안 되더라
2. Esc 누르고 F10 혹은 F10 눌러서 BIOS에 진입한다
2. System Configuration 탭에서 Boot Option으로 들어간다
3. Secure Boot - Disable / F5 키로 부팅 순서 1순위를 USB Drive로 변경한 뒤 저장하고 나온다.
4. 4자리 숫자 + Enter를 누르면 Secure Boot가 해제 된다고 나오니 입력 한다.
사진 상에는 9630 이나 숫자는 랜덤이다
4. USB를 꽂고 전원을 켜고 Esc를 누른다
5. F9 (Boot Option)를 누르고 나오는 화면에서 USB를 선택하면 설치 과정이 진행 된다
그 이후의 과정은 일반 PC에서 윈도 설치하는 것과 동일하니 생략한다
다만, 윈도 설치 후 설정 중에는
화면 터치, WiFi 등의 드라이버가 깔려 있지 않으므로 미리 USB나 MicroSD에 저장한 뒤에 진행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랄맞은 스웨덴포스트 (0) | 2015.12.28 |
---|---|
여행 후 (0) | 2015.10.31 |
이게 나 니들 때문이다~~? (0) | 2014.04.19 |
특수기호 (0) | 2012.01.29 |
'상사 눈 밖에 나는 10가지 방법' (0) | 2012.01.06 |
wphookapsrv64.exe 오류 수정 방법
요즘 https://www.efine.go.kr 에 착한운전마일리지 때문에 많이들 접속하시는데
64비트 OS 사용중인 분들 중 에러 발생 하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화면은 뒤에 64가 안 붙은거네요 -_-;)
오류 내용은 'wphookapsrv64.exe'가 없다는 내용일 것입니다
탐색기를 켜서 C:\Windows 폴더로 들어가서
wphook~~ 로 시작하는 파일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없다면 프로그램 재설치 하시구요
있다면 wphookapsrv.exe 파일을 복사한 뒤에
wphookapsrv64.exe로 파일 이름을 변경해줍니다.
그리고 다시 efine 홈페이지 접속하시면 깔끔하게 해결됩니다
春夜宴桃李園序(춘야연도리원서)
春夜宴桃李園序(춘야연도리원서)
(부천지자 만물지역려 광음자 백대지과객)
대저 천지는 만물이 묵어가는 여관이요 세월은 백대의 나그네
而浮生若夢 爲歡 幾何
(이부생약몽 위환 기하)
떠도는 인생 꿈과 같으니 기쁨이 얼마나 되나?
古人 秉燭夜游 良有以事
(고인병촉야유 양유이사)
옛사람들이 촛불을 잡고 밤에 노닌 것도 실로 까닭이 있었음이라
況 陽春召我以煙景 大塊暇我以文章
(황 양춘소아이연경 대괴가아이문장)
하물며 화창한 봄날이 아름다운 경치로 나를 부르고 조물주가 나에게 문장을 빌려줬음에랴
會桃李之芳園 序天倫之樂事
(회도리지방원 서천륜지락사)
복사꽃 오얏꽃 아름다운 동산에 모여 형제들끼리 즐거운 일들을 말하는데
群季俊秀 皆爲惠連 吾人詠歌 獨慙康樂
(군계준수 개위혜련 오인영가 독참강락)
여러 아우들준수하기가 모두 사혜련과 같은데 내가 읊는 노래만 강락후에 부끄러울 뿐이네.
幽賞 未已 古談 轉淸
(유상 미이 고담 전청)
그윽한 감상은 아직 끝나지 않고 옛 이야기는 갈수록 맑아지는데
開瓊筵以坐花 飛羽觴而醉月
(개경련이좌화 비우상이취월)
꽃으로 옥 자리 대신 깔고 술잔 날려 달을 취하게 하네
不有佳作 何伸雅懷
(불유가작 하신아회)
아름다운 작품이 없으면 어찌 고아한 회포를 펴리오
如詩不成 罰依金谷酒數
(여시불성 벌의금곡주수)
만약 시를 이루지 못한다면 금곡(金谷)의 술잔 수만큼 벌주를 내리리라.
<이백; 701년-762년>
이게 나 니들 때문이다~~?
흔한 좌빨들의 논리와 발언
꺼져 그냥
'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 후 (0) | 2015.10.31 |
---|---|
HP X2-k010nr 클린 설치 방법 (0) | 2015.04.13 |
특수기호 (0) | 2012.01.29 |
'상사 눈 밖에 나는 10가지 방법' (0) | 2012.01.06 |
명언 (0) | 2011.06.21 |
葛生(갈생) 칡덩굴 뻗어가네
葛生蒙楚(갈생몽초) 칡덩굴 자라 가시나무 뒤덮고
蘞蔓于野(렴만우야) 가시덩굴 들로 뻗어간다
予美亡此(여미망차) 내님은 여기 없어
誰與獨處(수여독처) 누구와 함께할까, 홀로 사는 이 몸
葛生蒙棘(갈생몽극) 칡덩굴 자라 대추나무 뒤덮고
蘞蔓于域(렴만우역) 가시덩굴 성으로 뻗어간다
予美亡此(여미망차) 내님은 여기 없어
誰與獨息(수여독식) 누구와 함께할까, 홀로 쉬는 이 몸
角枕粲兮(각침찬혜) 뿔 베개는 희고 깨끗하고
錦衾爛兮(금금란혜) 비단 이불 눈부시다
予美亡此(여미망차) 내님은 여기 없어
誰與獨旦(수여독단) 누구와 함께할까, 홀로 새는 이 몸
夏之日(하지일) 여름 지루한 낮
冬之夜(동지야) 겨울 기나긴 밤
百歲之後(백세지후) 백년이 지난 뒤라도
歸于其居(귀우기거) 그의 곁에 돌아가리라
冬之夜(동지야) 겨울 기나긴 밤
夏之日(하지일) 여름 지루한 낮
百歲之後(백세지후) 백년이 지난 뒤라도
歸于其室(귀우기실) 그의 집에 돌아가리라
『시경(詩經), 국풍(國風), 당풍(唐風)』
'文' 카테고리의 다른 글
春夜宴桃李園序(춘야연도리원서) (0) | 2014.04.27 |
---|---|
헬로우 블랙잭 (0) | 2010.03.22 |
正實位 (0) | 2008.06.09 |
특수기호
!- Exclamation Point (엑스클러메이션 포인트)
“ - Quotation Mark (쿼테이션 마크)
# - Crosshatch (크로스해치), Sharp(샵), Pound Sign(파운드 사인)
$ - Dollar Sign (달러사인)
% - Percent Sign (퍼센트사인)
@ - At Sign (앳 사인, 혹은 앳), Commercial At(커머셜 앳)
& - Ampersand (앰퍼샌드)
' - Apostrophe (어파스트로피)
` - Grave (그레이브)
* - Asterisk (애스터리스크)
- - Hyphen (하이픈), Dash (대시)
. - Period (피리어드), Full Stop (풀스탑)
/ - Slash (슬래시), Virgule (버귤)
\ - Back Slash (백슬래시)
\ - Won sign (원사인)
: - Colon (콜론)
; - Semicolon (세미콜론)
^ - Circumflex (서컴플렉스), Caret (캐럿)
{ - Left Brace (레프트 브레이스)
} - Right Brace (라이트 브레이스)
[ - Left Bracket (레프트 브래킷)
] - Right Bracket (라이트 브래킷)
( - Left Parenthesis (레프트 퍼렌씨시스)
) - Right Parenthesis (라이트 퍼렌씨시스)
| - Vertical Bar (버티컬바)
~ - Tilde (틸드)
= - Equal Sign (이퀄사인)
+ - Plus Sign (플러스사인)
- - Minus Sign (마이너스사인)
_ - Underscore (언더스코어), Underline (언더라인)
< - Less Than Sign (레스댄 사인), Left Angle Bracket(레프트 앵글브래킷)
> - Greater Than Sign (그레이터댄 사인), Right Angle Bracket (라이트 앵글브래킷)
그리스알파벳
Α/α(알파) Β/β(베타) Γ/γ(감마) Δ/δ(델타)
Ε/ε(엡실론) Ζ/ζ(제타) Η/η(에타) Θ/θ(쎄타)
Ι/ι(요타) Κ/κ(카파) Λ/λ(람다) Μ/μ(뮤) Ν/ν(뉴)
Ξ/ξ(크시) Ο/ο(오미크론) Π/π(피) Ρ/ρ(로우)
Σ/σ(씨그마) Τ/τ(타우) Υ/υ(윕실론) Φ/φ(휘)
Χ/χ(키 또는 카이) Ψ/ψ(프시) Ω/ω(오메가)
수학기호
σ : 소문자 시그마는 표준편차를 나타내는 기호
Σ : 대문자 시그마는 아래첨자와 위첨자를 기입하여 합에 관한 기호로 사용
i : 아이. 허수단위. 제곱해서 -1이 되는 수입니다.
√ - 제곱근 또는 루트라고 읽습니다
ㅠ - 파이 : 소문자 파이는 원주율을 나타내는 기호로 3.141592... 값을 가지며,
대문자 파이는 확률에서 중복순열을 나타내거나 위첨자 아래첨자와 함께 쓰는 경우
곱에 관한 기호가 됩니다
∫ - 인테그랄 : 적분기호
∬ - 중적분 기호로, 적분을 두번 하라는 것입니다 (주: 세개있으면 삼중적분, 가운데 동그라미가 있으면 선적분기호 입니다.)
∴ - 따라서 또는 그러므로 (주: hence 혹은 therefore 라고 읽습니다. -수학에 자주 나옵니다)
∵ - 왜냐하면 (주: because라고 읽습니다.)
≒ - 약: 근사값을 쓸때 또는 양쪽 값이 거의 비슷할때 사용
dθ - 디쎄타 - 미분에서 사용되는 기호입니다.
≡ - 합동 또는 모듈로(mod)를 나타내는 기호
∈ - (왼쪽이 오른쪽의) 원소이다.
∋ - (오른쪽이 왼쪽의) 원소이다.
∀ - 임의의
∃ - 존재한다. exist.
적분기호 : ∫, ∬, ∮ (주: 차례로 적분, 중적분, 선적분입니다.)
미분기호 : ∂(편미분)
삼각함수 : sin, cos, tan, sec, cosec, cot, sinh, cosh, tanh, sech, cosech, coth,
각각의 함수에 역함수 기호(^-1)를 붙이면 arc삼각함수(=역삼각함수)가 된다.
기타 : ∞(무한대), !(팩토리얼,factorial),
'雜' 카테고리의 다른 글
HP X2-k010nr 클린 설치 방법 (0) | 2015.04.13 |
---|---|
이게 나 니들 때문이다~~? (0) | 2014.04.19 |
'상사 눈 밖에 나는 10가지 방법' (0) | 2012.01.06 |
명언 (0) | 2011.06.21 |
상인일기(商人日記) (0) | 2010.05.16 |
'상사 눈 밖에 나는 10가지 방법'
'상사 눈 밖에 나는 10가지 방법'
◆ 윗사람은 항상 밥값이나 술값을 내야 한다고 여긴다.
(액수가 크든 작든 상황에 따라 기본도리를 지키자. 건강한 인간관계의 기본은 기브 앤 테이크다)
◆ '저 상무님은 어떻게 저 자리에 오른거야?'란 의구심에 상사를 무시한다.
(낙하산이 아닌 이상 상사가 그 자리에 오른데는 당신이 미처 파악하지 못한 장점이 존재한다)
◆ 사내 연수원 교육장. 교육만 잘 받으면 된다는 생각에 슬리퍼 차림으로 로비를 거닌다.
(오랜 세월 조직생활이 몸에 밴 상사는 단정하지 못한 직원을 보면 짜증이 나거나 답답함을 느낀다)
◆ 윗사람 비위를 맞추는 일 따윈 관심없다. 내일만 열심히 하면 그만!
(윗사람이 항상 객관적이고 이성적일 것이라는 기대를 버려라. 윗사람도 팔이 안으로 굽는다)
◆ 점심시간 "곰탕 어떠냐"는 물음에 "전 별로 안땡겨요"라고 말하며 샌드위치를 먹으러 간다.
(상사가 살아온 역사를 이해하라)
◆ 록가수를 싫어하실 것 같아 직원들끼리만 몰래 공연을 보러갔다.
(상사도 체면이 깎일까봐 표현을 못할뿐 직원들과 함께 어울리고 싶어한다. 나중에 소식을 듣게되면 오래두고 서운할 수 있다)
◆ '부장님은 바쁜 분이야'란 생각에 의논할 일이 있어도 마음에만 담아둔다.
(아랫사람이 시간좀 내달라는데 거절할 상사는 없다. 자신을 믿고 의지한다는 생각에 더욱 도움을 주려 애쓰게 된다)
◆ 업무중에 또 다른 업무를 받으면 두가지를 붙잡고 끙끙댄다.
(업무중에 다른 업무를 받으면 A를 먼저 마무리할지 B를 먼저 진행해야할지 꼭 묻는다)
◆ 윗사람 앞에서 자신의 능력을 과시한다.
(당신이 가진 뭔가가 윗사람의 질투심을 유발시킨다면 당신의 능력은 모자람만 못하다)
◆ 너그러운 상사는 만만하게 본다.
(실수를 했는데 상사가 너그럽게 넘어간다고 상사를 만만하게 보지마라. 사소한 부분에서 신뢰를 잃으면 상황을 돌이킨 수 없다)
'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게 나 니들 때문이다~~? (0) | 2014.04.19 |
---|---|
특수기호 (0) | 2012.01.29 |
명언 (0) | 2011.06.21 |
상인일기(商人日記) (0) | 2010.05.16 |
펌) 외국인들 한국의 이런 물건에 떡실신 (0) | 2010.01.19 |
2. 헌신하면 헌신짝된다
3. 참고 참고 또 참으면 참나무가 된다
4. 포기하면 편하다
5.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6. 아니면 말고
7. 나도 나지만 너도 너다
8. 목숨을 버리면 무기만은 살려 주겠다
9. 가는 말이 고우면 사람을 얕본다.
10. 잘생긴 놈은 얼굴값하고 못생긴 놈은 꼴값 한다
11. 공부는 실수를 낳지만 찍기는 기적을 낳는다.
12. 까도 내가 까
13. 난 오아시스를 원했고 넌 신기루만으로 좋았던 거지
14. 동정할 거면 돈으로 줘요
15. "내 너 그럴 줄 알았다" "그럴 줄 알았으면 미리 말을 해주세요"
16.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17.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18. 대문으로 가난이 찾아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도망간다
19. "내 부모에게 욕 하는 건 참아도 나에게 욕 하는 건 참을 수 없다"
20. 일찍 일어나는 새가 더 피곤하다
21. 일찍 일어난 벌레는 잡아 먹힌다
22. 먼저 가는 건 순서가 없다
23. 똥차가고 벤츠 온다
24. 효도는 셀프
25. 먹는 것이 공부라면 세상에서 공부가 가장 좋습니다
26. 어려운 길은 길이 아니다.
27. 개천에서 용 난 놈 만나면 개천으로 끌려들어간다
28. 이런 인생으론 자서전도 쓸 수 없다
29. 새벽에 맥주와 먹는 치킨은 0칼로리
30. 늦었다고 생각 할 때가 가장 늦은 거다
31. 성형수술하고 나아진 게 아니라 하기 전이 최악이었다
32. 내일 할 수 있는 일을 오늘 할 필요는 없다
33. 되면 한다
34. 남자는 애 아니면 개다
35. 성공은 1%재능과 99% 돈과 빽만 있음 된다
36. 지금 쟤 걱정할 때가 아니다.. 내가 더 걱정이다
37. 예술은 비싸고 인생은 더럽다.
38. 고생 끝에 골병난다.
39. 하나를 보고 열을 알면 무당눈깔이다
40. 원수는 회사에서 만난다.
41. 돌다리도 두들겨보면 내손만 아프다
42. 재주가 많으면 먹고 살만한 길이 많다
43. 티끌 모아봐야 티끌
'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특수기호 (0) | 2012.01.29 |
---|---|
'상사 눈 밖에 나는 10가지 방법' (0) | 2012.01.06 |
상인일기(商人日記) (0) | 2010.05.16 |
펌) 외국인들 한국의 이런 물건에 떡실신 (0) | 2010.01.19 |
인생은 B(irth)와 D(eath) 사이의 C(hoice)다 (0) | 2009.08.04 |
내가 쓰던 번호 남에게 넘겨주기
주는 사람: 전화번호/신분증 팩스 전송
상대방에게 넘겨줄 번호는 다른 회선에 물려서 안내서비스로 연결해 놓을것.
안내서비스 해지는 상담원이 하기 때문에 니가 하면 안 됨 ㅇㅇ
받는 사람: 기왕이면 지점 방문 추천
SKT 기준임. KT는 해 본적 없으니 묻지 말고
LGT는 내가 쓰던 번호도 내가 못 잡음.
1. 받는 사람은 주는 사람 연락처 획득 후
지점 방문하여 상담원에게 상황 설명
-- 상황 설명 스크립트 --
번호변경 하려고 왔어염 뿌우~
2. 상담원이 나한테 전화 해서 개인정보 확인하고
이거 쟤 한테 줘도 됨? 되면 팩스 좀~그럼
3. 주는 사람은 팩스 보내고 끝
4. 받는 사람은 상담원이 알아서 해주니까
다 되면 인사나 해주고 집에가면 끝
대리점도 업무가 가능하나 업무 숙련도가 지점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고
귀차니즘에 의한 거부 크리 터질 수도 있음.
크리미널 마인즈 4시즌 명언
http://gall.dcinside.com/f_drama/253178 |
01 "Mayhem"
02 "The Angel Maker"
우리는 모두 죽는다. 영원히 살기보다, 영원한 것을 남기는 것을 목표로하라. -척 폴라닉(Chuck Palahnuik)_미국 소설가
과거가 우리를 정의하기에. 우리는 과거, 혹은과거가 가진 나쁜것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저마다의 동기를 가지고 살아간다. 하지만, 그것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어제보다 더 좋은 것을 더할 때 뿐이다. -웬델베리(Wendell Berry)_미국 시인
03 "Minimal Loss"
믿음만으로 따르는 것은 눈을 가리고 따르는 것이다.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_미국 정치가
원인이란 내가 조종하는 것이다. 그것을 부인하는 사람은 그것을 따를 수도 없다. -아인 랜드(Ayn Rand)_미국 철학가
04 "Paradise"
어리석은 이의 낙원은 현자의 지옥이다. -토마스 풀러(Thomas Fuller)_영국 역사가
사물이 항상 보이는 모습 그대로인 것은 아니다. 첫인상이 많은 이들을 기만한다. 소수의 지성의 눈에만 은밀하게 감추어진 그 진상이 감지되는 법이다. -파이드루스(Phaedrus)_로마 시인
05 "Catching Out"
차고 넘치는것은 가만히 있고 굶주리는 것만이 돌아다닌다. -남아공 줄루족 속담(Zulu proverb)
"동쪽의 일출 너머, 서쪽의 바다 너머 동쪽과 서쪽을 방황하는 갈망에 이 내가 살지를 못하겠네" -제럴드 굴드(Gerald Gould)_영국 작가
06 "The Instincts"
본능이 하는 얘기는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걸 얘기하면서 가장 신속하게 나타는 반응이다. -에이모스 브론슨 올컷(Amos Bronson Alcott)_미국 사상가
정말로 자연스러운 것은 '꿈'이라고 생각한다. 자연도 꿈은 썩히지 못할것이다. -밥 딜런(Bob Dylan)_미국 가수
07 "Memoriam"
침묵은 아버지에게서 아들로 전해진것이고 때때로 아들 안에서 아버지의 감춰진 비밀을 발견할 수 있다.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Nietzsche)_독일 철학자
기억으로부터 도망칠 장소는 없다. 우리가 후회를 하건 하지않건 어리석은 행위의 기운은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길버트 파커(Gilbert Parker)_영국 소설가
08 "Masterpiece"
우리가 모두 정신이상이라고 생각해봐라 우리 서로 설명하려 들것이다. 많은 수수께끼를 풀것이다. -마크 트웨인(Mark Twain)_미국 소설가
인간은 모든 복수,공격,보복에 대한 저항으로 인간적 모순을 통해 진화한다. 그 바탕이 되는것은 사랑이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Martin Luther King, Jr.)_미국 목사
09 "52 Pickup"
사람들은 사랑에 빠지는순간 거짓말쟁이가 된다. -할란 앨리슨(Harlan Ellison)_미국 소설가
신앙심이 없는곳에서는 청결함이 제일 중요하다. -P.J.오루크(P.J. O'Rourke)_미국 작가
10 "Brothers in Arms"
겉모습은 달라도 우리는 모두 형제이다, 그리고 나는 인간성으로 그것을 증명해 보이겠다. -아인 랜드(Ayn Rand)_미국 철학가
오늘 나와함께 피를 흘리는자, 나의 형제가 되리라.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_영국 극작가
11 "Normal"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끔씩 이런 유혹을 느껴야한다. 손에 침을 뱉거나 해적기를 높이 달거나 목을 따는 유혹을 말이다. -H.L.멘켄(H.L. Mencken)_미국 작가
인생에서 아이의 죽음보다 더 큰 비극은 없다. 그 후의 세상은 절대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드와이트 아이젠하워(Dwight Eisenhower)_미국 정치가
12 "Soul Mates "
어떠한 인간도 비밀을 지킬수없다. 그의 입이 조용하다면 손가락이 얘기할것이다. 그의 모든 구멍에서 배신이 새어나올것이다. -지그문트 프로이드(Sigmund Freud)_오스트리아 심리학자
미루는 것은 거절하는것의 가장 확실한 표현이다. -시릴 파킨슨(C. Northcote Parkinson)_영국 역사가
13 "Bloodline"
가족과 가정의 주변에서 인간 사회의 가장 뛰어나고 가장 우위에 있는 덕목들이 만들어지고, 강화되고, 유지된다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_영국 정치인
가족의 힘과 군대의 힘의 공통점은 서로에게 충실하다는 점이다-마리오 푸조(Mario Puzo)_미국 작가
14 "Cold Comfort"
"하여, 온밤의 밀물이 지나가도록, 나는 내사랑, 내사랑, 내생명, 내 신부 곁에 누웠소. 그 바닷가 무덤에서, 바다 한켠에 그녀의 무덤에서" -'애너벨 리(Annabel Lee)' 애드거 앨런 포(Edgar Allen Poe)_미국 소설가
믿는 자에게는 증거가 필요 없고, 믿지 않는 자에게는 어떤 증거도 가능하지 않다. -스튜어트 체이스(Stuart Chase)_미국 경제학자
15 "Zoe's Reprise"
나는 내 제자들을 가르치지 않는다. 단지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줄 뿐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_독일 물리학자
우리는 젊었을 때 배우며, 나이가 들었을때 이해한다. -마리 본 에브너 에센바흐(Maria Von Evner-Eschenbach)_오스트리아 소설가
16 Pleasure is my Business"
페미니스트가 말하는 것처럼 매춘부는 남성의 피해자가 아니다. 오히려 남성의 정복자이며, 무법자이고 자연과 문화간의 성적 경로를 조종하는자이다. -카밀 파글리아(Camille Paglia)
당신은 섹스때문에 매춘부에게 돈을 주는게 아니다. 나중에 떠나기 위해 돈을 주는 것이다. - 대쉬엘 해밋(Dashiell Hammett)_미국 추리소설가
17 "Demonology"
악을 처벌하지 않는 자가 다른이에겐 악을 처벌하라 명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_이탈리아 미술가
이단이나 철학은 어디에도 없다, 그래서 난 교회가 인간만큼 싫다. -제임스 조이스(James Aloysius Joyce)_아일랜드 소설가
18 "Omnivore"
운명은 한명에게만 고통을 주는 재난에 만족하지 않는다 -푸블릴리우스 시뤄스(Publilius Syrus)_로마 작가
인간은 자신의 모든 실수를 쌓아둔다. 그리고 그들이 운명이라고 부르는 괴물을 만들어낸다. -존홉스(John Hobbes)_미국 소설가
19 "House On Fire "
우리는 모두 불이 난 집에서 살고있다. 연락할수 있는 소방서가 없다면, 출구는 없는것이다. -테네시 윌리엄스(Tennessee Williams)_미국 극작가
난 격노함의 끝을 사랑해왔다. 그것을 광기라고 부른다. 그것은 나에게 있어 오직 감각적으로 사랑하는 방법이다. -프랑수아즈 사강(Francoise Sagan)_프랑스 작가
20 "Conflicted"
빛이 다른 무엇보다 빠르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빛이 아무리 빠르게 가더라도 언제나 어둠이 먼저와서 빛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테리 프래쳇(Terry Pratchett)_영국 소설가
괴물은 실존하고 망령또한 실존한다. 그들은 우리들 안에 살고있는데 가끔은 우릴 이기곤 한다. -스티븐 킹(Stephen King)_미국 소설가
21 "A Shade of Gray"
아이를 잃는 것은 자신의 일부를 잃는 것이다.-버튼 그레븐(Dr. Burton Grebin)_미국 의사
가정이 없다면, 사람은 추위에 떨면서 세상에 혼자있는것이다. -안드레 마우리어스(Andre Maurois)_프랑스 소설가
22 "The Big Wheel"
빛이 찬란하게 빛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어둠이 존재해야 한다. -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_영국 철학자
아무리 어려운 시절에도 사랑과 희망은 언제나 존재한다. -조지 채키리스(George Chakiris)_미국 배우
23 "Roadkill"
나는 자동차에 대해선 잘 모른다. 전속력으로 나아가지만 문명의 퇴보일지도 모른다. -부스 타킹턴(Booth Tarkington)_미국 소설가
인간의 목소리는 양심의 작은 목소리와 정적이 지키는 먼 곳까지는 닿을 수 없다. -마하트마 간디(Mahatma Ghandi)_인도 민권운동가
24 "Amplification"
그 재가 애굽 온 땅의 티끌이 되어 애굽 온땅의 사람과 짐승에게 붙어서 악성 종기가 생기리라. -출애굽기(Exodus) 9:9_성경
안전함은 대부분 미신이다 자연에서는 존재하지 않으며 전체적인 현상으로서 인간의 아이들에게도 존재하지 않는다. -헬렌켈러(Helen Keller)_미국 사회운동가
25 To Hell...And Back"
지옥이 없다면 인간은 짐승과도 같을 것이다. 지옥이 없다면 품위 또한 없다. -플래너리 오코너(Flannery O'Connor)_미국 소설가
아까 말했듯이 때로는 적당한 말이 없을 때가 있다. 그 어떤 현명한 인용문도 그 날의 일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없다. 때때로 하루는 그저.. 끝난다. -애런 하치너(Aaron "Hotch" Hotchner)
'舊 > Criminal Mind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미널 마인드 3시즌 명언 모음 (0) | 2010.08.30 |
---|---|
크리미널 마인드 2시즌 명언 모음 (0) | 2010.08.30 |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1 명언모음. (0) | 2010.08.30 |
크리미널 마인드 3시즌 명언 모음
1
2
"스스로의 마음으로 타인의 고통과 괴로움을 느껴보라."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_미국 정치인
3
"다른 사람들을 지배하는 자는 강하지만, 자기 자신을 지배하는 자는 위대하다."
-노자(老子)_중국 철학자
"두려움에 직면하게 되는 모든 경험을 통해 당신은 힘과 용기, 그리고 자신감을 얻게된다. 그러므로 절대 해낼수 없을 거라 생각하는 일들을 해야한다."
-엘리노어 루즈벨트(Anna Eleanor Roosevelt)_미국 사회운동가
4
"도시에서 범죄는 계층과 인종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교외 지역의 범죄는 사적이고 심리학적이며, 일반화되기를 거부하며, 인간정신의 비밀을 상징한다."
-바바라 에렌라이히(Barbara Ehrenreich)_미국 사회비평가
5
"악인을 비난하기란 쉽지만, 이해하기란 너무도 어렵다."
-도스토예프스키(Fyodor Mikhailovich Dostoevskii)_러시아 소설가
"동화는 아이들에게 용이 있다는 얘기를 해주는 게 아니다. 아이들은 용이 있다는 걸 항상 알고 있다. 동화는 아이들에게 용이 죽을수도 있다는 얘길 해주는 것이다."
-G.K. 체스터튼(Gilbert Keith Chesterton)_영국 소설가
6
"인간의 인생이란, 다양한 의상과 가면으로 변장한 여러 배우들이 연출가가 내려오란 손짓을 할때까지 무대에 올라 자신의 역할을 연기하고 내려오는 희극 말고 또 무엇일까?"
-에라스무스(Desiderius Erasmus)_네덜란드 인문주의자
7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인간의 불평등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어떤 이는 자유민이 되어야 하고 어떤 이는 노예가 되어야 하고 누군가는 지배자가 되어야하고 누군가는 피지배자가 되어야 한다."
-마틴 루터(Martin Luther)_독일 신학자
8
"이성이 버린 환상은 믿을 수 없는 괴물들을 만들어 낸다."
-프란시스코 고야(Francisco José de Goya y Lucientes)_스페인 화가
"신은 고기를 내려 주셨고, 악마는 조리법을 보내 주었다."
-토마스 덜로니(Thomas Deloney)_영국 소설가
9
"모두를 사랑하되, 그중 소수만 믿고, 누구에게도 해는 끼치지 말라"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_영국 극작가
10
"슈퍼맨은 어쨋든 외계의 생명체이다. 그는 단지 현실에 침투하는데 받아들여질만한 얼굴이었을 뿐이다."
-클라이브 바커(Clive Barker)_영국 영화감독
"누아르 영화의 영웅은 피로 뒤덮인 갑옷을 입은 기사이다. 그는 비열하고, 자신이 영웅이라는 사실을 부정하기위해 영화내내 안간힘을 쓴다."
-프랭크 밀러(Frank Miller)_미국 영화감독
11
"내 아버지가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내가 기억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중요할뿐이다."
-앤 색스턴(Anne Sexton)_미국 시인
"가벼웁게 숨을 쉬며 손과 발로 생기를 느끼는 그 소녀가 죽음을 어찌 알겠는가?"
-윌리엄 워즈워스(William Wordsworth)_영국 시인
12
"자신의 방식으로 이상을 쫒는 사람들에게 적이 없는것은 아니다."
-데이시 베이츠(Daisy Bates)
"아이를 잘 아는 아버지가 현명한 아버지이다."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_영국 극작가
13
"난 내가 어떤 악한 행동을 할수 있는지 잘 알고있다. 그러나 그보다 더 강한것은 나의 분노이다. 분노는 잔인한 악마만큼이나 죽음의 공포를 가져온다"
-에우리피데스(Euripides)_그리스 시인
"우리는 이세상에서 얻은 모든것에 가격을 지불하고 있다. 야망은 매우 손에 쥘 가치가 있지만 쉽게 얻어지는것은 아니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Lucy Maud Montgomery)_캐나다 소설가
14
"우리 각자의 내면은 어린이였을때의 그 자신이다. 이 어린이가 우리의 바탕을 구성한다. 우리가 무엇이었고, 누구이며 어떤 사람이 될것일지."
-R.조셉(R.Joseph)_신경과학자
"성공에 공식은 없다. 삶과 그것이 주는 것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용인을 제외한다면 말이다."
-아더 루빈스타인(Artur Rubinstein)_폴란드 피아니스트
15
"자살에는 고해성사가 필요없다. 자살이 바로 고해다."
-다니엘 웹스터(Daniel Webster)_미국 정치가
"우리 자신에 관해 확신할 수 있는 건 우리에게 고통을 뛰어넘어 창조하고, 극복하고, 인내하고, 변화시키고, 사랑할 능력이 있다는 사실이다."
-벤 오크리(Ben Okri)_나이지리아 소설가
16
"영혼의 슬픔은 당신을 병균보다 더 빨리 죽게한다."
-존 스타인벡(John steinbeck)_미국 소설가
"우리는 그들에게 다가갈 때 자신의 다리를 건너고 등뒤로 불사른다. 한때 눈에 고였던 눈물의 희미한 기억과 추억을 기억케하는 연기의 냄새만을 갖고서."
-톰 스토파드(Tom Stoppard)_체코 극작가
17
"세상에 어떤 비밀도 모두가 아는 비밀보다 잘 유지될 수는 없다."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_아일랜드 극작가
"우리가 서로의 비밀을 알고 있다면 얼마나 위안이 될것인가?"
-존 처튼 콜린스(John Churton Collins)_영국 수필가
18
"어떤 종류의 망상도 없이 행복한 인간은 없다. 망상은 현실의 행복만큼이나 필요하다"
-크리스티앙 네스텔 보비(Christian Nestell Bovee)_미국 경구작가
"여성은 남성의 보호가 필요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반드시 스스로 보호할 줄 알아야 한다."
-수잔 B. 앤소니(Suan Brownell Anthony)_미국 여권운동가
19
"모든 변화들은 가장 원했던 것 조차도 슬픈면이있다. 우리가 뒤에 남겨두는 것은, 우리들 자신의 일부이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곳으로 들어가기전에 이전의 자신을 버려야만 한다.
-아나톨 프랑스(Anatole France)_프랑스 소설가
"한때 그처럼 찬란했던 광채가 이제 눈앞에서 영원히 사라졌다 한들 어떠랴. 그 어떤것도 되돌릴 수 없다 한들 어떠랴."
-윌리엄 워즈워스(William Wordsworth)의 시 '초원의 빛(Splendor in the Grass)'의 구절
20
"황홀함과 환상에 매료된, 꿈을 현실로 착각하는 자는 열성분자이다. 반면 광기를 살인으로 지탱하는 자는 광신자다."
-볼테르(Francois-Marie Arouet)_프랑스 계몽사상가
'舊 > Criminal Mind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미널 마인즈 4시즌 명언 (0) | 2010.08.30 |
---|---|
크리미널 마인드 2시즌 명언 모음 (0) | 2010.08.30 |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1 명언모음. (0) | 2010.08.30 |
크리미널 마인드 2시즌 명언 모음
http://gall.dcinside.com/list.php?id=f_drama&no=116505&page=1&search_pos=-113248&k_type=0110
1
"마음에 생긴 장애와 흠집은 육체의 상처와도 같다.
상처를 치료하려고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지만 흉터는 여전히 남는다"
-프랑수아 드 라 로슈푸코
2
"어린이에 대한 태도를 보면 그 사회의 도덕성을 알 수 있다"
-디트리히 본 회퍼
3
"수많은 동물들 중 유독 인간만이 잔인하다. 인간은 고통을 줌으로써 쾌락을 느끼는 유일한 동물이다"
-마크 트웨인
"가장 강한 영혼은 고통 속에서 탄생한다. 굳건한 인격은 흉터와 함께 각인된다"
-칼릴 지브란
4
"본인의 얼굴일 때는 솔직히 말하지 않는다. 가면을 씌워 주면 진실을 말할 것이다"
-오스카 와일드
"수치심의 근원은 자신이 저지른 실수 자체가 아니라 세상 모두가 그 굴욕적 장면을 봤다는 사실이다"
-밀란 쿤데라
5
"세상이 고통으로 가득차 있을지라도, 세상에는 고통을 극복하는 방법 또한 가득하다"
-헬렌 켈러
6
"어둠을 두려워하는 아이는 이해할 수 있지만 빛을 두려워하는 어른은 진정한 비극이다"
-플라톤
7
"중요한 건 경기를 시작한 자가 아니라 끝낸 자이다"
-존 우든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극한의 선택이라 함은 창조와 파괴, 사랑과 증오 사이의 선택일 것이다"
-에릭 프롬
8
"범죄는 원하는 바를 얻으려 결백을 도살하고 결백은 범죄의 도발을 막으려 온 힘을 다해 싸운다"
-로베스피에르
9
"서로를 안다면 증오할 일도 우상시할 일도 없을 것이다"
-엘버트 허버드
"세상엔 수많은 독재자와 살인자들이 있고 당할 자가 없는 듯 보이지만 결국은 모두 파멸한다"
-마하트마 간디
10
"최고의 교훈은 과거의 실수로부터 얻어진다. 과거의 과실은 바로 미래의 지혜이다"
-데일 터너
"인생의 중요한 교훈들을 얻으려면 매일 두려움을 극복해야 한다"
-랄프 왈도 에머슨
11
"관념과 현실 사이 움직임과 행동 사이에 그늘이 드리운다"
-T.S. 엘리엇
"욕망과 충동 사이 잠재와 존재 사이 본질과 태생 사이에 그늘이 드리운다.
세상은 그렇게 끝난다"
-T.S. 엘리엇
12
"비밀이란 깊은 곳에서 점점 음산해져 간다. 그게 바로 비밀의 본질이다"
-코리 닥터로우
13
"악은 인간을 끌어들인다"
-아리스토텔레스
14
"희생자 가족에 대해 그들에게 원한은 없었고 내게 잘못한 일도 없었다.
내게 나쁜 짓을 한 다른 사람들 대신 죗값을 치를 운명이었나 보다"
-페리 스미스
15
"옳은 일만 하고 죄를 짓지 않는 의인은 이 세상에 없다"
-전도서 7장 20절
16
"가장 깊은 욕망으로부터 가장 치명적인 증오가 발생한다"
-소크라테스
17
"우리의 삶은 타인의 죽음에 의해 만들어진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문제가 있어야 한다면 내 세대에서 끝나기를, 후손들은 평화롭기를"
-토머스 페인
18
"비극이란 살아남은 자들에게 지혜를 주는 도구이지 삶의 길잡이가 아니다"
-로버트 케네디
19
"살아 있는 영혼에게 양심의 가책이란 지옥과도 같다"
-장 칼뱅
"내일 죽을 것처럼 살고, 영원히 살 것처럼 배우라"
-마하트마 간디
20
"악이 없다면 선도 없다"
-러시아 속담
"행복한 가족은 모두 똑같지만 불행한 가족은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
-L.N. 톨스토이
21
"누군가의 황무지가 누군가에겐 놀이공원일 수도 있다"
"짐승은 재미로 살생하지 않는다. 같은 생명체를 고문하고 죽이며 즐거움을 얻는 것은 오직 인간뿐이다"
-J.A. 프루드
22
방영되지 않음.
23
"인간에 대한 터무니없는 가정 중에서도 으뜸은 크고 따뜻한 집에서 배불리 먹는 자들이 내린 빈곤한 자들의 행동에 대한 비평이다"
-허먼 멜빌
"이 험한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고민도 마찬가지다"
-찰리 채플린
24
"친구를 고르는 기준은 외모, 지인을 고르는 기준은 성격, 적을 고르는 기준은 지성이다"
-오스카 와일드
'舊 > Criminal Mind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미널 마인즈 4시즌 명언 (0) | 2010.08.30 |
---|---|
크리미널 마인드 3시즌 명언 모음 (0) | 2010.08.30 |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1 명언모음. (0) | 2010.08.30 |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1 명언모음.
http://gall.dcinside.com/list.php?id=f_drama&no=114364&page=1&search_pos=-112673&k_type=0100
1
"모든 건 수수께끼다.
그리고 모든 수수께끼의 해답은 또 다른 수수께끼이다"
-랄프 왈도 에머슨
"다시 시도하라, 다시 실패하라 실패하는게 더 나을 수도 있다"
-사무엘 베켓
"시도는 없다. 하든지 아니면 하지 말아라"
-요다
"점점 더 멀리 되돌아 볼 수록 점점 더 멀리 앞을 볼 수 있다"
-윈스턴 처칠
"혼돈을 오랫동안 쳐다보고 있을 때, 혼돈이 당신을 쳐다본다"
-프리드리히 니체
2
"사건 현장에는 확실한 단서가 있다. 그것은 그들의 본성이다. 그걸 수집하려 하거나 조사하려 하지 말아라. 어떻게 사랑, 분노, 증오, 두려움을 한 사람이 수집할 수 있겠는가?"
-제임스 리즈
"상상력은 지식보다 중요하다. 지식은 제한되어 있지만 상상력은 온세상을 아우를수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동시대인이나 선조들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지 마라. 현재보다 더 나아지기 위해 애써라"
-윌리엄 포크너
3
"우리들 행동의 부조리함은 모두 우리가 닮을 수 없는 것을 모방하는 것에서 기인한다"
-사뮤엘 존슨
4
"나 자신은 거울을 통해서만 볼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장크스 리구앗
"새들은 폭풍우에도 지저귀는데 인간은 어찌 남아있는 햇살에 기쁨을 느끼지 못하는가"
-로즈 케네디
5
"선한 사람이 다치면, 선하다고 불리는 모든 이들이 그와 함께 고통을 겪어야 한다"
-에우리피데스
"사랑이 지나치면, 명예와 가치를 얻지 못한다"
-에우리피데스
6
"불합리성이란 존재의 반대말이아니라 존재의 한 조건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뛰어나고 싶다는 소망을 갖는것이 바로 평범하다는 소리다"
-세익스피어
7
"여우와 어울리려면 여우 노릇을 해야 한다"
-토마스 풀러
"불가능을 없애 버리고 나면 남아 있는 것이 어떤 것이든 아무리 믿기지 않는 것이라 해도 그것은 진실이다"
-셜록 홈즈
8
"사냥 중 최고는 사람 사냥이며, 무장한 사람을 오랫동안 사냥하고 또 그걸 즐긴 사람은 다른 어떤 즐거움도 결코 가질수 없다"
-헤밍웨이
"정상적인 사람은 타인을 고문하지 않는다. 고문을 당한 사람이 고문자가 된다"
-칼 융
9
"신념은 정신이 소유한 생각 정도가 아니라 정신 그 자체를 소유한 생각이다"
-로버트 옥스턴 볼튼
"가끔 한가지 질문이 날 멍하게 한다. 내가 미친 건가,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미친 건가?"
-알버트 아인슈타인
10
"불행하게도, 악몽을 꿀 가능성이 커질수록 꿈을 꿀 가능성도 크다"
-피터 우스티노브
"이념은 우릴 갈라놓고 꿈과 분노는 우릴 하나로 만든다"
-유진 리오네스코
11
"무덤 위에 흘린 가장 아픈 눈물은 하지못했던 말들과 행동들을 의미한다"
-헤리어 비처 스토우
12
"악마는 보통 평범한 모습이다. 우리와 함께 잠을 자며, 우리와 함께 밥을 먹는다. 항상 사람이 악마다"
-W.H.오든
"하루가 지나고 노력을 다 하기 전까진 일을 판단하지 말아라"
-엘리자베스 베럿 브라우닝
13
"어떤이에게 양식인 것이 다른이에겐 쓰디 쓴 독약이다"
-루크레셔스
"복수를 시작하기 전엔 두 개의 무덤을 파두어라"
-컨퓨서스(공자)
14
"남을 피흘리게 하는 자는 자신도 피흘리게 되리라"
-창세기 9장 6절
"자신을 위해 한 일은 자신과 함께 사라지지만, 다른 사람들과 세상을 위해 한 일들은 영원히 지속된다."
-알버트 파인
15
"우리는 함께 살 사람들과 우리에게서, 빠져나갈 사람들이 누군지 알아야 한다"
-노던 맥클레인
"그의 마음속의 누가 검은 물을 시험하지 않았나?"
-존스타인 벡
"빛이 찬란히 빛나기 위해서는 어둠이 존재해야만 한다"
-프랜시스 베이컨
"중요한 건 살아온 날이 아니라 살아온 날 속의 삶이다"
-에이브러햄 링컨
16
"집단에 의해 압도당하는 걸 막기 위해, 개인은 항상 투쟁해야 한다"
-프리드리히 니체
"많은 피가 같은 땅에 흐르면, 땅은 점점 피에 굶주리게 된다"
"어떤 길을 택해도 같은 곳으로 갈 수 있다"
-아파치 속담
17
"살인은 상처를 입히고 제거한다는 점에서 특이하다. 그러므로 사회가 희생자의 빈자리를 차지하고 그를 대신하여, 속죄를 요구하거나 용서를 구해야한다"
-W.H. 오든
"어느날 참된 비가 내려 거리의 모든 찌꺼기들을 씻어내릴 것이다"
-영화 택시드라이버
"우리의 마음에 폭력성이 존재한다면 무능력을 감추기 위해 비폭력이라는 가면을 쓰기 보다는 오히려 폭력적이 되는 것이 낫다"
-마하트마 간디
"나는 폭력에 반대한다. 왜냐하면 폭력으로 올바른 일을 했다고 드러났을 때, 그 올바른 점은 단지 순간에 불과하고 폭력안의 악은 영원히 남기 때문이다"
-마하트마 간디
18
"사진은 비밀에 대한 비밀이다. 사진이 말하는 게 많아질수록 얻는 것은 더 적어진다"
-다이안 애버스
"미국인은 사생활에 대한 관념이 없다. 그 나라에는 그런 것이 존재하지 않기에 그게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다"
-버나드 쇼
19
"많은 것이 우리를 변하게 할 지라도 인생의 시작과 끝은 가족과 함께 할지니"
-앤서니 브랜트
"가정은 땅 위에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여자 위에 세워지는 것이다"
-멕시코 속담
20
"말하는 사람의 생각을 오로지 기만할 목적으로 사용된 말이 있다"
-볼테르
"우리는 다른사람에게 나 자신을 위장하는 것에 너무 익숙해서 결국 자기 자신에게 까지 위장하게 된다"
-프랑수와 드 라 로슈코프
21
"누구든 진실과 지식의 분야에서 자신을 판사라 생각하는 자는 신들의 웃음소리에 의해 난파당할것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거짓이 만연한 사회에서 진실을 말하는 것은 혁명적인 행동이다"
-조지 오웰
22
"휴가를 즐기는 사람만큼 휴가를 원하는 사람은 없다"
-앨버트 허버드
'舊 > Criminal Mind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미널 마인즈 4시즌 명언 (0) | 2010.08.30 |
---|---|
크리미널 마인드 3시즌 명언 모음 (0) | 2010.08.30 |
크리미널 마인드 2시즌 명언 모음 (0) | 2010.08.30 |
- 웃어주세요... (엄청 귀찮은 작업입니다...)
2. "먼저 제가 AAAA-AAAA 라는 회선이 있는데 이걸 아무번호 CCCC-CCCC 로 변경 해주세요"
- 변경된 아무 번호를 메모 해두세요...
3. "그럼 이제 [번호해제] 메뉴에서 AAAA-AAAA를 해제 해주세요. 아참 해제하실때 대리점 이름 꼭 적으시고용~"
- 대리점 이름 안적고 하면 아무나 다 가져가는 번호가 되니 주의...
- 최대한 상냥하게...^^
4. "이제 BBBB-BBBB 라는 회선을 방금 해제한 AAAA-AAAA 번호로 변경해주세용~"
- 해제한 번호는 번호선택 화면에서 선호번호 체크하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 자 이제 다되갑니다....
5. "이번에는 [번호해제] 메뉴에서 BBBB-BBBB를 해제 해주세요. 해제하실때 대리점 이름 꼭 적으시고용~"
- .................
6. "마지막으로~!! CCCC-CCCC를 아까 해제한 BBBB-BBBB로 변경해주세요"
- 글 적는 저도 힘들군요..ㅠ_ㅠ
'舊 > SK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쓰던 번호 남에게 넘겨주기 (0) | 2010.10.23 |
---|
상인일기(商人日記)
나의 점포는 문이 열려 있어야 한다.
하늘에 별이 없는 날이라 해도
나의 장부엔 매상이 있어야 한다.
메뚜기 이마에 앉아서라도
전(廛)은 펴야 한다.
강물이라도 잡히고
달빛이라도 베어 팔아야 한다.
일이 없으면 별이라도 세고
구구단이라도 외워야 한다.
손톱 끝에 자라나는 황금의 톱날을
무료히 썰어내고 앉았다면
옷을 벗어야 한다.
옷을 벗고 힘이라도 팔아야 한다.
힘을 팔지 못하면 혼이라도 팔아야 한다.
상인은 오직 팔아야만 하는 사람
팔아서 세상을 유익하게 하는 사람
그러지 못하면 가게 문에다
묘지(墓地)라 고써 붙여야 한다.
'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사 눈 밖에 나는 10가지 방법' (0) | 2012.01.06 |
---|---|
명언 (0) | 2011.06.21 |
펌) 외국인들 한국의 이런 물건에 떡실신 (0) | 2010.01.19 |
인생은 B(irth)와 D(eath) 사이의 C(hoice)다 (0) | 2009.08.04 |
하이개그 (0) | 2008.04.03 |
Styx
<그리스 신화> 스틱스. [저승(Hades)의 강의 하나로, 죽은 사람의 제일 먼저 건너는 강이다.]
삼도천(사람이 죽어서 저승으로 가는 도중에 있는 큰 내. 극악(極惡)하지도 극선(極善)하지도 않은 사람이 건너게 되는데, 생전에 지은 없에 따라 세 가지 다른 여울이 정해진다.)=삼도천.
Acheron
<그리스 신화> 아케론. [저승(Hades)의 재앙의 강; 사공 Charon이 죽은 사람의 영혼을 건네주었다.]
저승, 황천, 명부.
Cocytus
<그리스 신화> 코키투스. [한탄의 강. 저승(Hades)의 강의 하나로, 아케론 강(Acheron)으로 흘러들어간다.]
Lethe
<그리스 신화> 레테. [저승(Hades)에 있으며 그 물을 마시면 과거를 잊는다.]
Lethean(망각) Lethargic(혼수 상태의), Lethal(죽음을 초래하는, 치사의, 치명적인)이란 단어가 여기에서 생겼다.
Phlegethon
<그리스 신화> 플레게톤. [저승(Hades)의 다섯강의 하나로 불의 강.]
'舊' 카테고리의 다른 글
wphookapsrv64.exe 오류 수정 방법 (2) | 2014.08.25 |
---|
'난 불공평주의자입니다. 돈은 있는 분한테만 받거든요'
'그 애들은 도태되어야 할 존재입니다. 자연계였다면 살아갈 수 없죠.
튜브에 매달려 인공적으로 살려주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렇게까지 해서 살리는 게 과연 옳은 일일까요?'
'위험을 짊어질 각오가 돼 있지 않다면...! 아이 같은 건 만들어선 안 돼...!! 그럴싸한 논리지?
중요한 건 그런 논리만 생각하다보면 아이는 만들 수 없다는 거야.'
'아무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시 말해 선생님도 이 사회의 일원이란 얘깁니다'
'무관심이 남에게 상처를 입히는 법이죠. 무지는 죕니다! 악의는 없다해도... 모두가 공범자인 셈이오.
그렇게 생각하진 않습니까?'
'차가 달려들면 사람은 피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건... 자네한테 각오가 없기 때문이야...'
'다운증후군 태아는... 약 천명에 한 명 꼴로 태어납니다...
그 천 명에 한 명인 아이가 당신 아들로 태어났다면... 거기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지도 모르죠.
난 종교는 믿지 않지만... 하지만...! 이것만은 믿고 있습니다...!
"당신이라면 키울 수 있다! 그래서 그 아이는 당신 아들로 태어난 것이다"라고 말이오!!'
'자신을 부정함으로써 자신을 정당화 할 수 있다면 그건 단순한 자기만족에 불과해'
'상식이란 다수결로 정해지는거야. 즉 다수파가 상식인이지...
그러니까 상식이 반드시 옳다고는 할 수 없어.'
'타협해선 안 돼. 가치관은 하나가 아니다. 하지만 진실은 하나야'
'약은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에겐 쓸 수 없습니다. 그렇게? 알아도 지옥이고 몰라도 지옥이야.
선택해.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라.
이 속에 들어가 있는 건 어느 쪽도 절망이니까'
'항암제란 암세포만이 아니라 정상세포까지 공격해버리죠. 그래서 부작용이 있는 거에요.
전 항암제를 써도 몇 달밖엔 연명할 수 없어요.
부작용으로 온 몸이 넝마가 되도록 몇 달 더 살아봤자 무슨 의미가 있죠?'
'절망이란 엄청나군요. 이런 줄 몰랐어요. 절망이란 좀 더 어둡고 아무런 색깔도 없는 줄 알았거든요.
눈부시네요. 절망이란 늘상 보던 풍경을 눈부시게 하는군요.'
'만일 진지하게 살 수 있다면 왜 죽을 때 후회따윌 하는거죠?
필사적으로 살려고 하는 게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과 그렇게 다른 겁니까?
생과 대면하는 것은 죽음과 대면하는 것과 같은게 아닐까요?'
'엄마는 말야 이제 곡 죽어'
'내가 없어도 똑같은 매일을 살아가줘'
'전 암으로 죽게 될 사람이 불쌍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암은 죽음과 대면하고 남게 될 사람들에게 이별을 고하는 시간이 있는 병입니다.
만일 제대로 된 말기암 의료를 받을 수 있다면 그 죽음은 결코 불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끝까지 지켜봐 줄 의사가 그 곳에 있다면 전 암으로 죽고 싶습니다'
'결국 정신과 환자란 타인과 관계를 맺는 게 힘든 사람들이야.
바꿔 말하면 정신장해란 사람과의 관계성 장해인 셈이지'
'통합실조증이란 자아를 잃게되는 병일세. 나는 나다. 그런 당연한 것에 자신을 가지지 못하게 되는 것이지.
'내'가 누군지 알 수 없게 되기 때문에 타인과의 관계도 알 수 없게 되는 거야'
'정말로 차별을 없애고 싶다면 피를 흘릴 각오가 필요한거야.'
'독자들은 정보를 원하고 있습니다. 우린 독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돈을 받구요.
그런 기본도 모른다면 차라리 회사 때려치우고 집에서 일기나 쓰세요. 잘 나가는 건 악9惡)이 아닙니다.
하지만 안 팔리는 기사를 쓰는 놈은 쓰레기죠.'
'文' 카테고리의 다른 글
春夜宴桃李園序(춘야연도리원서) (0) | 2014.04.27 |
---|---|
葛生 (0) | 2012.08.05 |
正實位 (0) | 2008.06.09 |
모사드(Mossad)
http://cafe.naver.com/onlyncis/6347
"기만에 의하여 전쟁을 수행한다”(By way of deception, thou shalt do war).
이스라엘의 정보공동체는 해외정보를 담당하는 모사드, 국내보안을 담당하는 신베트,
모사드의 정식명칭은 ‘ha Mossad le Modiinule Tafkidim Meyuhadim’ 으로
먼저 모사드의 작전부서에는 수집국과 정치활동연락국, 심리전국(LAP)국 등의 부서로 구성되어 있다.
야할로민(Yahalomin)과는 특별통신부대로 이스라엘의 적대국에서 활동하는 첩자들과 통신을 담당하고 있다.
지원부서 중 가장 중요한 곳은 분석국이다. 수집된 첩보를 정보화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구체적으로 일일보고서, 주간동향보고서, 월간보고서 등을 제작한다. 연구국은 14개의 지역과와 핵담당과로 구성되어 있다.
히브리어로 위 혹은 정상을 의미하는 알(Al)은 미국 내에서 비밀리에 첩보활동을 벌이는 모사드의 특수부서다.
'舊 > NCIS' 카테고리의 다른 글
Gibbs' Rule (0) | 2010.03.11 |
---|---|
Troian Avery Bellisario (0) | 2009.01.02 |
Gibbs' Rule
Rule | Character: "Actual Quote" | From Episode |
Rule #1: Never let suspects stay together. 용의자를 같이 두지 말것 |
Gibbs (to Kate): "Rule number one: Never let suspects stay together." |
1.01 - Yankee White |
Rule #1: Never screw over your partner. This rule supersedes all other rules. 파트너를 골탕먹이지 말 것.
|
Gibbs: "Number one supersedes all of the others" Jenny: "Never screw your partner?" Gibbs: "Never screw OVER your partner" |
4.14 - Blowback |
Rule #2: Always wear gloves at a crime scene. 범죄현장에선 항상 장갑을 낄 것 |
Gibbs (to Kate): "Rule number two: Always wear gloves at a crime scene." |
1.01 - Yankee White |
Rule #3: Don't believe what you're told. Double check. 들은 걸 그대로 믿지말 것. 한번더 확인할 것 |
Gibbs: "Rule number three: Don't believe what you're told, double check." Kate: "Should I write these rules in my PalmPilot or crochet them on pillows?" |
1.01 - Yankee White |
Rule #3: Never be unreachable. 연락이 되는 곳에 있을 것 |
Ziva (after trying to reach McGee): "Rule number three..." Tony: "Never be unreachable." |
3.13 - Deception |
Rule #4: The best way to keep a secret? Keep it to yourself. Second best? Tell one other person - if you must. There is no third best. 비밀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 혼자 간직하는 거지 두번째로 좋은 방법? 한사람한테 말하는거야 세번째 방법은 없어 |
Jenny: "It's your fault you know" Gibbs: "For what, leaving or coming back?" Jenny: "For teaching me your rules. Best way to keep a secret, keep it to yourself. Second best, tell one other person... if you must. There is no third best. (walking away) That's rule number four isn't it?" |
4.14 - Blowback |
Rule #4: Never say your sorry.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말 것 |
Gibbs (to Kate): "Never say you're sorry. (laughing) You don't have to crochet that one." NOTE from Time4Me: I've included this as Rule #4 as it's the fourth 'rule' that Gibbs imparts to Kate in "Yankee White". |
1.01 - Yankee White |
Rule #7: Always be specific when you lie. 거짓말할 때는 구체적으로 할 것 |
Gibbs (to Kate): "Rule number seven: Always be specific when you lie" |
1.23 - Reveille |
Rule #8: Never take anything for granted. 어떤 것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 것 |
Abby (to McGee): "Rule number eight is gonna save you McGee!" Tony: "Never date a co-worker? " Ziva (to Tony): "Never go anywhere without your knife. " Tony (to Ziva): "Thought that was nine." Gibbs: "Never take anything for granted." Abby (to Gibbs): "Correct El Jefe. But then again you did make up the rules" ____________________
Ziva: "I assume Gibbs would have checked that out last night." Tony: "Rule number eight: Never assume anything." Ziva: "To be precise it's, ah, never take anything for granted." |
3.10 - Probie _______________ 3.17 - Ravenous |
Rule #9: Never go anywhere without a knife. 칼 없이 아무데도 가지 말 것 |
Gibbs (while handing his knife to Tony): "Rule number nine:"
Gibbs & Kate (in unison): "Never go anywhere without a knife" ____________________
Tony: "Rule nine." ____________________ Atlas: "What?" Tony: "Ya know those rule they teach you guys in the marine corp." Atlas: "What rules?" Tony: "Huh, I always suspected the fact that Gibbs was making that stuff up. Well... rule nine is, ah (undoing his belt), never go anywhere (pulling out his knife) without a knife." Tony: "I thought Gibbs said nine was 'always carry a knife'." |
1.13 - One Shot, One Kill _______________ 1.20 - Missing _______________ 3.22 - Jeopardy |
Rule #12: Never date a coworker. 동료와는 데이트 하지 말 것 |
Kate (to Tony): "Not my style, Tony. I would just shoot you." Gibbs (just walking in): "That would be the reason for Rule number twelve." Kate: "Rule twelve?" Gibbs: "Never date a co-worker." |
1.15 - Enigma |
Rule #13: Never, ever involve a lawyer. 절대 변호사와 엮이지 말 것 |
Tony: "Which means you've been here one day and already broken Gibbs' rule number thirteen" Dwayne: "Rule number thirteen?" Tony: "Yeah, rule number thirteen: Never, ever involve lawyers. Things are bound to turn nasty." |
6.07 - Collateral Damage |
Rule #15: Always work as a team. 항상 팀으로 일할 것 |
Jenny: "I heard your agents are pitted against each other. Wasn't that Gibbs' Rule number fifteen? Always work as a team." Gibbs: "Not on this one." |
5.05 - Leap of Faith |
Rule #18: It's better to seek forgiveness than ask permission. 허락을 얻기보다는 용서를 구할 것 |
Jenny (to Gibbs): "Number eighteen: It's better to seek forgiveness than ask permission" |
3.04 - Silver War |
Rule #22: Never, ever bother Gibbs in interrogation. 심문 중에는 절대 방해하지 말 것 |
Tony (to Ziva): "Rule number twenty-two: Never, EVER bother Gibbs in interrogation." |
4.10 - Smoked |
Rule #23: Never mess with a Marine's coffee if you want to live. 살고 싶으면 해병의 커피로 장난치지 말것 |
Kate (to Tony): "Maybe next time you should remember rule... twenty-three..." Marine: "Never mess with a marine's coffee, if you want to live." |
2.09 - Forced Entry |
Rule #38: Your case, Your lead: 네 사건이면 네가 리드하라 |
Gibbs (to Tony): "Your case, your lead. I think it's a rule." |
6.16- Bounce |
'舊 > NCI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사드(Mossad) (0) | 2010.03.15 |
---|---|
Troian Avery Bellisario (0) | 2009.01.02 |
맞기기변경,맞번호변경,에이징, 번호이동후 에이징 개념 설명
맞 기기 변경
: 맞기변은 기존에 사용하던 회선(A) 와 신규로 구입한 회선(B)를 각 회선의 사용조건,기간,혜택 등은 그대로 두고 기기만 맞바꾸는 방법 입니다.
원래 맞기변을 하기 위해서는 공기기(C)를 이용해서 B회선을 C로 기변하고 B폰을 A번호로 기변하는 방법으로 사용했는데
이 방법을 사용하려면 기기가 한대 더 필요하지만 맞기변은 실제사용하는 핸드폰 2대만 있으면 됩니다.
물론 제3의 휴대폰이 필요없습니다..(덧글로 쓰신분이 있어서 명확하게 써 둡니다.)
맞기변을 하기 위해서는 SKT 지점을 방문하시는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고,
맞기변은 A회선의 할당 번호가 011 016 017 018 019 010 어떤것이어도 상관이 없으면 해당 번호를 할당한 회사가 KTF나 LGT여도 됩니다.
맞기변을 하기 위해서는 판매자가 제시한 최소 기변제한 기간을 넘겨야 합니다.
제한 기간내에 맞기변을 하면 판매자는 인센티브 회수 등의 조치를 당할수 있으니 유의 하세요..
맞기기 변경의 핵심은 모든 혜택과 제한 사항이 번호를 따라 가게 됩니다.
맞 번호 변경
:맞 번호 변경은 기존에 사용하던 회선(A)와 신규로 구입한 회선(B)를 각 회선의 사용조건,기간,혜택 등은 그대로 두고 번호만 바꾸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번호를 바꿈으로 인해서 새 기계를 메인폰으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장기할인 이나 기타 혜택은 3개월간 묶이게 되는 B회선의 번호로 들어가게 됩니다..
최초 A회선(010-1234-5678) 이 18개월 사용회선이고 B회선(010-5678-1234)이 0개월 신규 일때
맞 번호 변경을 하면 010-5678-1234회선이 18개월 사용회선이 되고, 010-1234-5678회선이 신규 개통 회선이 되는거지요..
맞 번호 변경을 위한 필요조건은 두 회선은 번호가 같은 회사에서 할당된 해당회사에서 사용되고 있는 010 번호여야 한다는 점 입니다.
맞 번호 변경 처리도 지점을 방문하면 수월합니다.. 인터넷으로 변경을 하는건 불가능합니다.
맞번호 변경은 가입한 당일에도 처리가 가능하며 판매자에게 어떤 악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맞번호변경은 어떤 통신사라도 가능합니다. 다만 SKT의 경우에는 맞번호변경이라는 이름이 존재하지만
KTF와 LGT의 경우에는 맞번호변경이란 명칭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KTF와 LGT의 경우에 맞번호 변경을 하기 위해서는
A 번호를 B와 맞바꾼다고 했을때
A를 임의의 C로 변경하고 B를 A번호로 변경하고 C를 B로 변경하면 됩니다.. 물론 이는 지점에서 처리 할수 있는 업무이며
타인명의의 번호와 맞번호 변경을 하기 위해서는 명의자 두명이 함께 지점을 방문하면 처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맞번호 변경의 핵심은 모든 혜택과 제한 사항은 기기를 따라갑니다
에이징
: 에이징은 맞번호 변경과 같은 말인데, 보통 신규로 기기를 구입하면서 이전에 사용하던 회선을 해지하고 그 번호를 그대로 신규가입회선에 넣는것을 말합니다.
18개월 사용한 A번호가 있을때, 신규로 구입을 하면서 B번호를 받는것이 아니라
A번호를 해지하고 신규구입하는 기기에 A번호를 입력하게 되는것이죠..
이 방법을 사용하면 핸드폰을 2대 보유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번호이동 회선의 맞번호 변경과 에이징
: SKT를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번호이동 회선의 맞번호 변경과 에이징 이란
집나갔다 돌아온 자식(SKT에서 개통되어 KTF/LGT로 번호이동 되었다가 다시 SKT로 번호이동한 회선) 의 에이징을 의미합니다.
이게 이전에도 이런 제약이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최근 휴대폰포럼에 자주 질문되는 내용이라서 개념을 잡아드립니다.
왜 이런 프로세스가 생겼는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번호이동한 회선의 경우에 원배정사로 돌아오더라도 해당 번호의 회사 소유권이 좀 복잡해 지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바로 번호를 맞바꾸거나 해지후 신규 에이징이 불가능 하다는 문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걸 해결하는 방법은 해당 번호를 해지처리(단순히 번호변경하여 미사용번호로 만드는것도 가능) 하는것 입니다.
디테일한 프로세스를 나열하자면
1. SKT에서 010-1111-2222 번호를 개통하여 사용중
2. 010-1111-2222 번호를 KTF/LGT로 번호이동하여 3개월 사용
3. 010-1111-2222번호가 KTF/LGT에서 다시 SKT로 번호이동하여 사용
4. 010-1111-2222 번호를 사용하던 기기가 마음에 안들어 SKT에 신규로 010-3333-4444 번호를 개통
5. 010-3333-4444와 010-1111-2222를 맞번호 변경을 하고자 센터를 찾았으나 불가하다고 함
6. 010-1111-2222를 010-5555-6666으로 번호변경하고 번호변경 안내서비스(무료)를 신청함(그래야 원번호로 오는 전화를 받을수 있으므로)
7. 010-5555-6666으로 번호변경한 날로부터 5일째되는날 SKT 지점을 찾아가 010-1111-2222번호의 번호변경 안내서비스를 해지하고
8. 010-3333-4444 번호를 010-1111-2222 번호로 변경함.
9. 010-5555-6666 번을 해지하여 깔끔하게 종결
10. 신규 개통후 3개월간 전회선 해지 불가 등의 조건이 걸려있을경우 가족명의로 변경한후 해지함
USIM 기변과 확정기변, 타사 기기 USIM 기변
: USIM을 통한 기변이 가능해짐에 따라서 확정 기변과 유심 기변이라는 개념이 생겼습니다.
확정기변은 지점이나 온라인 상에서 기기변경을 하는것으로 완전한 기변을 뜻합니다.
이통사 전산상에 등록된 기기를 변경하는 작업입니다..
USIM 기변은 이통사 전산상에 등록된 기기는 변하지 않고 실제 사용하는 기기만 변하는겁니다..
W270을 신규로 구입하여 사용하다가 USIM 카드를 W210에 끼웠을때 전산상에는 W270이 등록되어 있고 실제 사용하는 기기는 W210이 되는것으로 3개월간 기기변경 불가 등의 제약사항을 위반하는것이 아닙니다..
2008년 3월26일 개통분 이후 단말기는 개통한지 익월말이 지난뒤에 단말기락 풀고 사용가능( 3월 27일 개통했을때 5월 1일부터 락 풀고 사용)
그 이전 단말기는 단말기락해제만 하면 바로 사용가능합니다.
타사 기기의 USIM 기변은 08년 7월 1일 이후 출시되는 휴대폰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KTF에 가입하여 사용중 7월 1일 이후에 출시된 SKT 단말기에 기 사용중인 KTF의 USIM을 장착했을때 SKT 단말기를 KTF에서 사용할수 있는 것입니다. 다만 전화기능, SMS 등을 제외한 특수 서비스(NATE,SHOW,FIMM등)의 이용이 제한됩니다.
'舊 > 통신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지번호 연결 서비스 (1) | 2008.02.22 |
---|
김하은 드라마시티 캡쳐 몇 개
'舊 > TV and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정예(Dewi) (0) | 2009.02.05 |
---|
펌) 외국인들 한국의 이런 물건에 떡실신
외국인들 한국의 이런 물건에 떡실신
1. 미쿡 유학시절 (본인 미대생) 돌려쓰는 색연필 (초등학생때 주로 쓰는거) 가져가서 돌려서 써줬더니
미국애들 떡실신. 조낸 신기하다며 입에 거품물고 열광함.
2. 브루마블을 가져가서 룰을 설명하고 세계인과 브루마블을 즐긴적이 있는데
브루마블에 떡실신. 마약보다 더좋아하는 것 같았음. 특히 황금열쇠의 백미에 푹빠졌었다는...
3. 한국인 여자애가 공기놀이를 전파하자 또다시 떡실신. 중국 기예단 서커스보다 신기한 손기술이라며
다들 가르쳐달라고 열광.
4. 떡실신하는게 신기해서 한국에서 비장의 무기 흔드는 샤프 가져옴.
그날 소더비 경매 뺨치는 가격에 팔라는 소리가 나올지경.
5. 향기나는 펜을 마지막으로 보여줬더니 난 미국 뉴욕땅에서 신대접 받았음.
이밖에도 김부터 시작해서 불고기 바나나킥 신라면 등등 음식에도 열광했지만
한두개가 아님.
그냥 올려봤는데 재밌어하시길래 2탄 갑니다.
1. 지난 겨울 영국인 친구 세명이 놀러왔는데 가방에서 일회용 라이타 5개 나오는 것 보고 떡실신.
지금 환율로 영국은 라이타 하나에 대략 2~3 천원쯤 하는걸로 알고있음.
300원이라고 하니까 편의점에서 사재기했음. 그쪽에 bic은 없나? 있을텐데...
2. 미국에서 일본인 유학생이 스시집에 아메리칸들과 나를 데려갔는데 일본친구가 젓가락질을 가르치고있을때
오른손에 수저 둘다 집고 국물과 스시를 번갈아가며 먹는 날 보고 다들 떡실신.
3. 새콤달콤을 주머니에서 꺼냈더니 신세계를 보았노라는 표정으로 개 사료먹듯 처묵처묵.
돌아온 후 이메일에 무려 일곱명이 secom dalcom 보내달라고 요청함.
4. 작년에 뉴욕갔을때 옥션에서 사입은 6만원짜리 디스퀘어드 이미테이션 청바지를 입은 나를 보고
미국애들 떡실신. 한국 귀족으로 변신할수 있었음.
5. 이건 좀 자랑스러운거. 내가 글씨를 좀 잘써서 친구한테 이메일 말고 의미있게
플러스펜(뭔줄 아시죠?)으로 휘갈기며 편지를 쓰고있었는데
완전 동양 문화의 정수라며 떡실신.
6. 한국에서 PMP 가져갔다는 친구는 그저 영화만 봤을 뿐인데 아이팟터치보다 우월한거 아니냐는 외국인들 질문에
한국가면 그냥 TV도 나온다고하니까 떡실신.
7. 1탄에서 바나나킥 얘기를 안했는데 바나나를 모토로 만든 과자라고 설명하며 입에 넣어줬더니 씹지도 않았는데
혀에서 녹는다며 떡실신.
8. 내방에 있던 쿠쿠 밥솥을 보고 완전 거품물고 쓰러짐.
밥문화권 애들이 냄비갖고 푸석푸석한 밥을 지으며 부엌에서 안절부절하며 있는 것을 보고
내방에 데려와서 쿠쿠를 보여준 후 취사 눌러놓고 TV보면서 볼일 보라고 했더니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왔냐며 거품물고 떡실신.
문화가 다르니까 신기한게 많은가봐요.
특히 한글보고 신기해하던데요.
홋 -> 이글자보고 모자쓴 사람같다며 실신하던 외국인도 있었어요.
하나 추가
9. 우리나라 왔던 외국인들 인터넷 속도보고 존니스트 빠르다고 개거품. 지네나라가서 절로 빨리빨리가 나온다는..
그리고 짜장면시켰더니 20분도 안되 배달되고 다먹은 그릇 문밖에 내놓으니까 여기가 아틀란티스라며 개거품물고 실신.
1. 젓가락 숟가락 일체형 아실라나? 반으로 갈라져서 젓가락되고 합치면 숟가락되는.
한번 학교에서 도시락 싸와서 먹자고 피크닉을 했었는데 그 비장의 연장을 꺼내어
신세계를 보여줬더니 떡실신. 인크레더블 언빌리버블 퐌타스띡 찬사란 찬사는 다나온 발명품이었음.
2. 도대체 왜 떡실신한지 모르겠는 물건.
미숫가루 봉지를 찝어놓은 집게가 있었는데 그게 꽃게모양이었음.
뭐라 설명을 해야하나...왜 콘푸로스트같은거 공기들어가면 눅눅해지니까 그걸 방지하기위해 나온
비닐 집게 아시죠? 그거 보고 떡실신. 자꾸 옆에서 딸깍거리면서 집게보고 좋아하길래
그냥 선물로 줌.
덤으로 미숟가루 우유에 타맥였더니 몇달 뒤 검은머리로 염색까지하는 한국 팬됨.
3. 전공이 미대다보니 쓸일이 있지않을까해서 어렵게 구해간 색깔 샤프심.
이걸 필통에서 꺼내 아까말한 흔드는 샤프로 흔들어 사용하는 순간
지켜보던 교수마저 수업하다말고 이게 뭐냐며 물어봄.
말그대로 흔들면 나오은 샤프에 색깔있는 샤프심을 끼운것 뿐이다라고 설명하자
날 신처럼 떠받들며 한국에서 보내달라고 조르는 사람들...
4. 한번은 김에 밥을 싸먹는데 미국인 두명이 그 검은 종이가 뭐냐며 비아냥거림
닥치고 처먹어보라고 김에 밥 싸서 맥였더니 거의 식중독수준.
결국 그날 두달은 먹었을 김 동나버렸음. 맥주에 김을 연결시켜주니 파티할때 날 요리사로 추대함.
5. 결국 정말 파티에서 요리를 하게되었는데 어머니께 메일로 재료와 요리법을 보내달라고했음.
메뉴는 고추장 양념 삼겹살, 불고기, 비빔밥...처음엔 이런거 뭐 좋아한다고들 하는데 진짜 좋아하겠어
라며 반신반의로 만들었더니 그날 친구의 친구까지 불러와서 내가만든 음식 먹이고...
처음에 스무명이 시작한 파티 요리 시작하고 100명인가... 재료는 지들이 계속 사다주겠다며 요리만시킴.
100명쯤 왔을때 잘 찾아보면 헐리우드 스타라도 있을줄 알았음.
아는사람 다데려왔을듯...조금 뻥 보태서 100명인데 정말 나한테서 배식받아갔음.
7. 한번은 놀이공원 놀러갔다가 사격장 발견. 우연인지 뭔지 그날 인형 7개 획득하자
어떻게 그렇게 총을 잘쏘냐길래 나 2년동안 군인이었다고 말하자 떡실신.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온 한국인 학생이 요리까지 잘하고 조국애(__;)까지 있다며 거품물고 쓰러짐.
8. 녀석들이 김치라는 음식에 친근해질 무렾, 피자에 질린 내가 집에서 김치부침개를 하고있었음.
냄새맡은 녀석들이 좀비처럼 처들어오길래 이게 뭐하는짓이냐고 버럭했더니 오히려 이게 무슨 음식이냐고 버럭함.
나를 통해 한국의 맛은 믿을만하다는 인식이 생겨버린 녀석들에게
결국 한국식 피자 아니면 팬케익이라며 선사함.
우리나라사람들도 제일 좋아하는 부침게 끝부분 바삭한부분에 눈물흘리며 절규함.
이후 나는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다니며 그리핀도르 기숙사에서 살다온 한국인 군인출신 요리 잘하는 미대생이라고
불렸음.
아 맞다. 담배 This를 보고 떡실신한 외국인도 있었음. 아마 '이것' 때문이었을거임.
저의 에피소드들의 기대하지도 않았던 여러분의 성원 비스무리한 반응에 힘입어 4탄 들어갑니다.
뉴욕에서 생겼던 일.
1. 내가 군대를 사단 사령부 행정병으로 다녀온 탓에 파워포인트와 엑셀의 신이 되어있었다.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기본이요 영문타자정도야 이미 익숙해져있던 어느날
팀끼리 발표를 하는 수업이 있었고, 난 현란한 키보드 드리블로 파워포인트를 작성하자 애들 떡실신
2. 아무래도 미대생이다보니 연필과 지우개가 많았을 터...카페에 앉아 흑인 간지남(윌스미스 뺨치게 멋있음)
친구와 둘이서 여학우들을 기다리는데 늦게온다고 전화오자 내가 지우개따먹기 (아시죠?)를 전파함.
갑자기 윌스미스가 에디머피로 변하며 박장대소 눈물콧물 다빼면서 눈에 불을 켜고 KO를 외침.
3.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데다가 공으로 하는건 다 자신있던 제가 키가 조금(?) 작은편이라 흑인 백인
우월체형들이랑 10달러씩 내기를 하기엔 역부족이었다.
풋볼도 안되겠고 축구는 안좋아하길래 결국에 생각해낸 구기종목이 족구!
얼핏보면 간단할것같은 족구에 여러가지 서브를 조미료처럼 첨가하자 거품물고 달려들어 너도나도 장래희망 족구선수.
족구를 가르쳐주자 다니던 대학 내에 리그가 생겼다. 아직도 그친구들 족구를 내가 창안한줄 안다.
4. 친하게 지내던 김모양이 한국에서 키높이 깔창을 가져왔었다. 그것도 에어달린걸로.
갑자기 키가컸다며 놀라던 양키들에게 자신의 나이키 에어포스원을 벗어서 안감을 보여주자 호빗들 떡실신.
김모양은 김느님이 되어버렸다.
5. 글쓰다 생각났는데 뽑기를 만들어본적이 있다. 앞서 소개했듯 난 거기서 요리사였기에 내가 만드는 음식은
일단 닥치고 먹어보자는 식의 친구들에게 과감히 뽑기라는 신문화를 넌지시 건내보았다.
당연히 실신. 얼마뒤 친구집에 놀러갔더니 국자가 새카만걸 보고 피식 했다.
호그와트 마법학교 그리핀도르 기숙사 학생식당에서 요리를 하다가 온
족구의 창시자이며 조국애까지 있는 총잘쏘는 한국 유학생이 된 나는 계속해서 미국땅의 친구들을 떡실신시켰다.
1. 학교에 멕시칸 친구가있었다. 매운 음식은 자기네가 최고라며 멕시코 음식점에 친구들을 데려갔다나...
난 그냥 집에서 신라면 끓였다. 덩치 산만한 흑인도 울고 에디머피도 울고 멕시칸도울었다.
2. 다시 김 모양. 김 모양이 지하철에서 화장을 했단다. 덜컹거리는 지하철에서 립스틱을 정확히 바르는 것을 보고
여자애들 떡실신. 아이라인 그리는거 보고 거품물고 가르쳐달라고 안달.
3. 한글로 요셉 어쩌구의 이름을 써달라길래 '요 셉' 써줬더니
'요'자가 존니스티스트 웃기다며 거품물고 뒤집어짐.
인크레더블 핸드 오브 갓 언빌리버블 지쟈스 크라이스트를 외치며 한글 귀엽다고 가르쳐달라고함.
4. 이친구들은 한국인 머리묶는거에도 떡실신.
한번 친구가 비녀를 꼽고 왔더니 소 핫핫 왓어 뷰리풀 그러면서 신세계에 입문.
5. 축제 비슷한 기간에 어떤 거리에 우리나라 나이트 명함뿌리듯이 뭘 뿌리는걸 보고는 내 친구가 다가가
현란한 손목스냅으로 명함을 에스에프볼 던지듯 휘날리자 미국인 알바생들 관광 떡실신. 거품물고 찬양.
가르쳐주소서.
아 하나 추가...
그러던 어느날 영국인 스미스군이 영국의 비싼 명품이라며 버버리 코트를 선물이라고 보내왔다.
횡재한 친구는 보답은 해야겠는데 돈은 없고 해서 잭필드 신사바지 3종세트를 보내면서
"너희 신사의 나라니까 특별히 이거 세종류 보낸다." 라며 보냈단다.
그뒤로 스미스가 자기가 보내준거보다 존니어 존니어 좋은것같다며 친구들한테 입고 자랑하는 인증샷을 찍어
메일로 보내왔단다. 인증샷보고 나 떡실신.
'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언 (0) | 2011.06.21 |
---|---|
상인일기(商人日記) (0) | 2010.05.16 |
인생은 B(irth)와 D(eath) 사이의 C(hoice)다 (0) | 2009.08.04 |
하이개그 (0) | 2008.04.03 |
[펌] 개인주의자들의 딜레마 (0) | 2008.03.24 |
한성별곡-正 DC한성갤 선정질문
질문1
http://gall.dcinside.com/list.php?id=kbs_hansung&no=7771&page=1
질문2
http://gall.dcinside.com/list.php?id=kbs_hansung&no=10067&page=1&search_pos=-9904&k_type=1000&keyword=%EC%82%AC%EC%9E%90%EB%A8%B8%EB%A6%AC
질문3
http://gall.dcinside.com/list.php?id=kbs_hansung&no=13603&page=1
선정질문1 - 5회 대나무숲 결투씬에서 양만오는 왜 칼춤을 추었나?
원래 작가님 원고에는 상천과 서주필의 대결로만 그려져 있었지요.
사극이든 현대극이든 액션씬은 대부분 1:1 상황인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액션씬을 색다르게 찍을 수 있을까... 고민 끝에
양만오의 액션을 동시에 진행시키자! 고 마음먹었습니다.
객관적 관찰자 지점에서 바라보는 양만오가 액션을 시작하면
1:1도 아니고 2:1도 아닌! 다른 드라마에서 전혀 볼 수 없었던 액션의 느낌을 만들고 싶은 욕심이었습니다.
연기자들과 스탭들에게 이 느낌을 한참 설명해야했지요.
- 서주필로 인해 늘어나는 계원들 피해를 막기 위해 상천이 뛰어듭니다.
- 고수들끼리의 ‘합’을 느끼는 고수 양만오 역시 본능적으로 싱크로^^합니다.
- 실제 싸우는 상천보다 관찰하는 양만오는 서주필의 액션을 순간적으로 미리 알아차리고 먼저 반응합니다.
- 상천과 서주필의 ‘합’에 응수해 펼치는 ‘양만오의 액션’이 느린 슬로우로 선행합니다.
- 양만오에게서 무술을 배운! ‘상천의 똑같은 액션’이 바로 뒤이어 실시간으로 진행됩니다.
- 서주필은 실제로 상천과 1:1로 대결하나, 시청자가 볼 때 이 싸움은 2:1이나 다름없고,
- 이미 지치고 열세에 놓인 서주필, 서주필을 찾아 숲 속을 헤매는 박상규의 교차편집으로,
- 서주필이 죽고 말 것이라는 불길한 느낌과 박상규가 뒤늦게 도착할 것 같다는 안타까운 예감을 최대한 끌어냅니다.
- 예상대로! 먼저 죽은 서주필을 박상규가 발견하고 오열할 때, 박상규 캐릭터에 대한 시청자들의 답답함과 안타까움은 더욱 커지지 않을까...
보너스 1!
원래 원고는 상천이 서주필에게 뭔가를 말하고 있을 때, 박상규가 도착합니다.
박상규는 서주필에게 뛰어가고, 박상규를 향해 상천과 살주계들이 달려드는 것을 양만오가 제지하고 다같이 사라집니다.
서주필에 대한 박상규의 안타까움이 더 잘 살 수 있었을 거란 생각도 듭니다만,
서주필이 죽은 현장에서 직접 양만오를 본 박상규의 이후 감정선과 동선이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아 제가 수정했습니다. ^^ 만약 그랬다면 어땠을까요?
보너서 2!
상천은 대나무에 꽂힌 서주필이 묻는 질문에 굉장히 정중한 태도로 대답합니다.
사실 대답하기 전에 예를 표하는 모습이 살짝 보이지요. 자신과 목숨을 걸고 한 판 대결을
벌인 상대의 죽음 앞에 고개를 숙여 예를 표하는 진정한 무예인의 모습! 혹시 알아차리셨습니까? ^^ 아무도 언급이 없으시길래...
여기서 급퀴즈!
조연출 송현욱PD와 저는 편집을 하다가 ‘참 예의바른 드라마!’라며 자주 웃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럴 수 없을 것 같은 상황에서 예를 갖추고 있는 인물” 때문입니다. ^^
그들은 어떤 씬의 누구 누구일까요?
---
선정질문2 - 캐릭터와 연기자, 그리고 연출.
드라마PD로서 스스로에게 늘 던지는 질문 하나, “주인공 캐릭터들에게 ‘사랑’과 ‘가족’외에도 고민할 만한 ‘가치’ 혹은 ‘신념’ 나아가 ‘철학’이 존재할 수 있는가?”
이 질문은 ‘멜로’와 ‘홈’드라마라는 장르에 편중된 한국드라마시장상황과 밀접한 연관이 있고, ‘장르물의 시도’와도 연관됩니다.
[한성별곡-正] 연출로서 가장 큰 고민 역시 이 프로그램이 ‘방송시장에서 유통되는 문화 콘텐츠 상품’으로서 뿐 아니라, ‘2007년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가치, 혹은 신념, 나아가 철학에 대해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되면 좋겠다는 ‘소망’이었습니다.
그것은 30대 후반에 다다른 저 자신조차도 잊고 살아가는, 희미하게만 떠올리는, 외면하고 싶은, 혼란스러워하는 삶의 방향에 대한 오랜 고민을 장편드라마 데뷔작에 주제의식으로 담고 싶은 욕심이기도 했습니다.
*관련 질문1. 제목에 ‘正’이 붙은 이유
원래 박진우 작가님 단막극 제목이 ‘한성별곡’이었습니다. 제목에 주제의식을 강하게 드러내고픈 욕심에 수정을 고민하던 중, 현재와 다름없이 삶의 목표, 가치관, 철학이 혼돈(상실?)되었을 듯싶은 그 시대 세 젊은이들이 서로에게 묻는 ‘과연 무엇이 올바른 것인가’라는 기획의도를 관통하는 ‘정조’의 ‘정(正)’자를 발견(그 순간의 짜릿한 희열이란! ^^)하여 덧붙인 것입니다.
*관련 질문2. 박상규라는 캐릭터는 어떤 사극에서도 볼 수 없었던 캐릭터인데...
때문에 [한성별곡-正]의 주요 인물은 기록에 남은 역사 속 인물이 아니라 그 주변에 있었을 법한, 평범한 우리들이 공감할 수 있는 평범한 인물이어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박상규 캐릭터는 그래서 그토록 ‘평범하게’ 설계됐습니다.
드라마 속 인물은 철저히 시청자들이 감정이입하는 ‘캐릭터’로서 존재해야 하며, 연기자는 스스로를 주(主)가 되게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의 뒤편에 객(客)으로서만 존재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가 스타의 이미지를 선망하고 동경하게 만든다면, 시청자 스스로가 프로그램의 주(主)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객(客)으로 머무는 것이고, 그야말로 주객(主客)이 전도(顚倒)되는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원 소스 멀티 유스’로 ‘캐릭터 상품’까지도 팔아치워야 하는 ‘이윤 극대화’라는 ‘시장 논리’와 무척 다릅니다. 이는 우리나라가 채택하고 있는 ‘공영방송론’에서 비롯된 고민이며,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 드라마가 해야 할 고민입니다.
‘주인공 캐릭터가 매력적이지 못하다’, 심지어는 ‘주인공 캐릭터가 불분명하다’는 많은 선배들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박상규 캐릭터는 ‘평범하게’ 살아남았습니다. ‘재벌2세’가 아닌, ‘실장님’이 아닌, ‘평범한’ 우리들도 어느 순간 서로에게 매력을 느낍니다. 평범한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릴 때, 드라마 캐릭터는 진일보한다고 또한 믿습니다.
*관련 질문3. 박상규는 왜 ‘칼’을 뽑지 못하는가
평범한 우리는 늘 고민하고 갈등합니다. 세상을 경험할수록, 나이가 들수록 무엇이 옳은지 불분명하고 모호해집니다. 내가 혹시 소심한가? 나는 왜 일케 무능력한고야! 나는 왜 타고 나지 못했을까... 때론 우울해 말없이 조용해지기도 하고, 친구가 위로하는 농담 한 마디에 푸하하 웃기도 하고, 술기운에 고래고래 목청이 커지기도 합니다.
‘평범함’과 ‘스테레오타입’은 다릅니다!
극에서 갈등관계를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스테레오타입’ 캐릭터를 많이 사용하지만, 일상의 평범한 우리들이야말로 ‘스테레오타입’ 캐릭터보다 훨씬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하루를 삽니다. 현실은 어떠한 드라마보다 드라마틱하다! (누가 말했더라...^^)
‘평범하고’ ‘입체적’인 캐릭터야말로, ‘개연성’이 있고, ‘설득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은 지루하게 반복됩니다... 현실에선 누구나 자신이 느끼는 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하고 싶은 대로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너무 많습니다. 끊임없이 발목을 잡아끄는 현실의 제약들! ‘칼을 뽑고 싶어도 뽑을 수 없는’ 이유들이 너무너무 많으니, 결국... 참을 수밖에요...
‘소망’의 제약은 ‘직장상사’일 수도, ‘핏줄’일 수도, ‘엄마’일 수도, ‘돈’일 수도, ‘인연’일 수도, ‘양심’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고민과 갈등의 과정은 누구에게나 ‘차선’을 선택하도록 강요합니다. ‘최선’이 아닌 ‘차선’을 고르고 선택하며 ‘신념’이 생겨나고, 이 과정의 반복은 ‘가치관’을 형성합니다.
개인의 ‘소망’이 조직과 사회 속에서 ‘신념’과 ‘가치관’으로 체계화되어 다시 개인의 사고를 통해 ‘철학’이 되는 것,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인물(캐릭터)’, ‘배경’, ‘사건’입니다.
*관련 질문4. 도술은 왜 늘 웃고 있나
*관련 질문5. 역사적으로 정조와 정순왕후의 관계는 적대적이지 않았나
저마다 다른 ‘신념’, ‘가치’, ‘철학’을 지닌 개인이 대립하고 부딪힐 때, ‘정치’가 발생한다고 저는 봅니다. 제도권 밖에서 ‘늑대를 잡을 땐 칼을 써야 하지’만, 제도권 안에서는 늘 ‘칼은 정치 그 한참 밑인 것’입니다.
‘정치’로 대립할 땐 속마음이 절대 표정에 드러나지 않습니다. 포커페이스^^가 필요하지요. 특히 ‘상대를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로부터 원하는 것을 취하’고, ‘상대가 수그릴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줘야 하는’ 사회 생활이나 직장 생활에선 더더욱 그러합니다. 자신도 모르는 새 누구나 몸소 실천하고 있을 ‘생활 정치’입니다. ^^
*관련 질문6. 회상씬에서와 현재에서 나영아씨 연기가 다른데...
*관련 질문7. 박상규가 끝까지 칼 한 번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하긴 몹시 나쁜 연출 아닌가...
1회 대본 연습부터 연기자들 모두 이나영 과거 회상씬 발성에 고개를 갸웃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와 현재의 캐릭터 변화를 극대화시키고 중후반부 비애감을 극대화시키려는 연출의도만을 고집했을 뿐, 연출 대신 욕(^^)을 먹는 이나영 역 김하은씨에 대해선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았도다...
이리 무정하게 연기자들에게 연출의 ‘캐릭터’를 강제하다보니, 그토록 오랫동안 무술 연습을 열심히 한 ‘박상규’가 연출 한 마디에 기가 죽어 불만 한 마디 토로하지 못하고, ‘임금’께서 그 중요한 장면에서 그 중요한 연기조차 마음껏 하지 못하셨다고 종방연에서 욕(^^)을 하시는 게 당연한 게야...
*종방연 질문들
케감동 종방연이었습니다. 수고하신 운영진들과 참석해 주신 한성정인들 모두 감사합니다.
종방연에서 있었던 질문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횽들을 위해 제가 정리해 봅니다.
- 엔딩씬 관모를 벗은 도승지는 ‘희망’인가 ‘현실 도피’인가?
도승지의 캐릭터는 대사하는 느낌까지도 ‘박상규’와 매우 흡사하게 설정했으며, ‘박상규식 사고’로 본다면 현실에 저항하는 방법이 현실을 무시하는 것이므로, 궐내를 장악한 대비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주류질서에 편입하지 않으려 관모를 벗은 것은 현실에 대한 저항을 의미합니다.
현실을 무시하는 것이 곧 현실 도피일 수도 있는 ‘박상규식 사고’의 약점으로 보면 ‘현실 도피’로 보일 수 있으나, 저는 분명히 ‘희망’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 1회 대본의 ‘자객’을 ‘상천’이 연기했는데, 이후 관련 내용이 없는 것은?
‘공감’ 보다 더 적극적인 시청자 참여는 ‘추론’이라고 생각해서, 그리고 8부작이라는 제한된 분량 내에서의 속도감 있는 전개를 위해, 일부러 설명하지 않고 비워 둔 부분들이 분명히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객’이 ‘상천’인 부분은 솔직히 말씀드려서 결국 놓쳐 버린 부분입니다.
제 머릿속엔 ‘양만오 지휘 계통에 놓인 상천’과 ‘도술 지휘 계통에 놓인 상천’이 따로 존재하고, 후반부에 양만오와 도술이 대립하면서 당연히 밝혀질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박작가님과 저 모두 끝까지 그 기회를 찾지 못해 놓쳐 버리고 말았습니다.
- 8회 타이틀에는 ‘삽입 음성’이 비어 있다. 의도가 있는가?
1회 후반작업을 하다가 조연출 송현욱PD와 사운드디자이너 서홍식씨가 타이틀 제공 자막 부분에 1회를 상징하는 ‘음성’을 집어넣자고 아이디어를 냈는데, 그 느낌이 좋아서 2회부터는 즐거운 고민거리가 하나 더 늘고 말았습니다. ^^
8회에는 박상규 음성을 꼭 넣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박상규는 자신의 신념이나 주장을 강하게 내세우는 캐릭터가 아니라는 이유로 제가 반대했습니다. 8회 엔딩씨퀀스에 많은 음성들이 들어가니 8회 타이틀에는 비워 두자, 어? 왜 비었지? 라고 의문을 갖고 엔딩까지 보다 보면 엔딩 타이틀 후에 혹시 빈 자리가 우리 시청자들의 몫이 아닌가? 라고 느끼게 하자, 뭐 이렇게 정리가 됐는데, 의도를 정확히 캐치해 주신 분들이 계셔서 반가웠습니다.
----
선정질문3. 꽃잎 - 연출의 영역
먼저 연출이 시청자들에게 연출의도를 설명하는 것이 과연 옳은가에 대해 고민이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연출의 의도는 시청자의 해석을 제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창작자는 결국 세상에 보이기 위해 창작물을 내어놓습니다. 보고 즐기는 것은 시청자들의 특권입니다. 창작의 자유는 창작자에게 있지만, 해석의 자유는 오롯이 시청자에게 있습니다. 해석의 시시비비를 시청자들끼리 토론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지만, 그 해석을 놓고 창작자가 왈가왈부할 수 없다고 저는 믿습니다.
어떤 씬의 한 요소를 연출이 설명함으로써 그와 다르게 해석함으로써 커졌던 시청자의 감동이 반감된다면, 연출 의도가 설명되어지는 것이 과연 옳을까... 나아가 그런 시청자들을 위해 연출이 침묵해야 할 의무조차 지니는 것은 아닐까... 한성정인 여러분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드디어! ‘꽃잎’에 대해 밝혀야 할 때가 오고야 말았군요. 방영 직후 가장 반발이 컸던 기억 때문에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질문이 가장 많았던 부분이기도 하니...ㅠㅠ
관련질문1. 1회부터 이재한의 존재를 알아차리도록 한 것은 연출의 의도인가?
이재한 소매에 그려진 꽃무늬, 꽃무늬 자개 관자 ‘표식’ 설정은 이재한이 ‘식별’되어 시청자들의 ‘주의’를 끌게 하려는 연출 의도입니다. 쟨 뭐야? 뭔가 있는 듯한데? 삼청동 비밀회합에 이어 황집사 거처에 다시 등장하는 ‘표식’, 역시 뭔가 있어! 자, 그렇다면, 마지막 반전까지 과연 시청자들이 이재한을 인식하도록 할 것인가, 허를 찌를 것인가?
‘이재한’의 존재는 ‘한성별곡-正’의 마지막 반전일 수 있습니다. ‘이재한’의 존재가 더욱 극적으로 등장하게끔, 아마 다른 연출이라도 ‘대비’의 존재가 마지막 반전인 듯 보이게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의 고민은 ‘마지막 반전을 어떻게 더욱 강화할 것인가’가 아니라, ‘마지막 반전으로 무엇을 노릴 것인가’입니다.
기획단계에서 고민한 미스터리, 혹은 스릴러 장르로서의 특성은 대본작업에서 상당부분 희석되고 말았습니다. 늘 그렇듯, 전체 이야기 구조와 개별 씬 구성에서도 연출은 선택해야 합니다. 장르를 추구할 것인가, 다른 것을 위해 희생할 것인가? ‘한성별곡-正’에서 중요한 것은 장르 이전에, 주제의식입니다, 하지만! 장르의 관습을 완전히 배제하는 것 역시 연출 의도에서 벗어납니다. 주제의식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장르의 관습을 살릴 것!
‘한성별곡-正’ 연출로서 저는 이재한을 꼭꼭 숨겨 두었다가 마지막 허를 찔러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대신, ‘조금씩’ 인지되도록 허용하면서 ‘도대체 왜’라는 시청자들의 ‘점증적인’ ‘추론’을 의도합니다. 그 이유는 이미 밝힌 대로, ‘공감’보다 적극적인 시청자 참여가 ‘추론’이라는 믿음 때문입니다^^.
의상팀의 질문, 궐 안에서는요? 심지어 편전 회의에서도 이재한은 혼자 ‘식별’되는 관자를 착용합니다. 편집하는데 헉! 관자가 너무 크게 보이는데? ‘조금씩’ 인지되어야 하므로, 확연히 드러내려는 연출 의도가 아니므로, 루즈한 컷으로 교체! 적정선에서의 줄타기...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관련질문2. 삼청동 비밀조직 멤버들 속에 시파 신료들이...
첫회 첫씬에서 삼청동 비밀조직 멤버들 속에 시파 신료들을 설정한 것 역시 같은 맥락입니다. 최종회 ‘대비’의 등장 이후 밝혀지게 될 존재를 첫회 첫씬부터 드러낸다는 것은 장르적 관습에서 위험한 선택이지만! 적정선에서의 줄타기에 성공한다면 오히려 장르적 관습에 충실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문제는 어느 선까지 드러내느냐 하는 것!
이재한과 시파 신료들은 극중 역할이 다릅니다. ‘주의’를 끄는 정도의 차이를 두어야 합니다, ‘식별’되는 정도의 차이를 위해 ‘표식’을 설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날카로운 시청자들은 역시 알아차립니다. 온전한 감상을 위해 의식적으로 스포를 피하는 시청자들과 남들에게도 스포를 퍼뜨리고 싶어하는 시청자들까지, 다양한 시청자 층위 중에 어느 위치에 장르 연출의 눈높이를 맞추는가, 인터넷 다시보기의 압박, 캡쳐 짤로 토론이 이루어지는 디씨 갤의 압박! 역시 갈수록 어려워지는 문제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꽃잎’
같은 단막극 대본을 열 명의 연출에게 맡기면 열 개의 다른 드라마가 나올 것이라고 얘기들 하지요. 연출의 영역이 과연 어디까지인가... 연출마다 다른 대답이 나올 수 있는 미묘한 문제입니다.
박 작가님의 초고엔 ‘꽃잎’은 없었습니다. 대본 협의를 하며 ‘바람’을 설정한 것은 씬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한 연출 의도입니다. 또 고민합니다. ‘바람’이라는 청각적 효과만으로 충분한가, 혹시 시각적 효과가 더 필요하진 않을까... ‘꽃잎’이 날리면 ‘느낌’이 더 잘 살지 않을까... 궐 안에 정원이 아니고서야 아무데서나 꽃잎이 흩날릴 이유야 없지... 너무 상투적이지 않을까...
아! 상규와 나영의 첫만남이 매화나무 아래였지! 꽃이 만발했던 시절! 흘러버린 시간, 변해버린 관계, 어긋나는 감정! 매화의 꽃말! 고결함, 기품, 인내! 떨어지는 매화꽃잎! 단, 배경으로서 자연의 바람에 날리는 단순한 꽃잎이 아니라, 대사 진행에 따라 변화하는 감정, 감정의 진폭에 따라 잦아지기도 휘몰아치기도 하는 매화꽃잎!
궐 안에서 의녀가 주위의 시선 없이 포청 하급무관과 단 둘이 이야기를 나눌 시공간이 확보되기조차 현실적으로는 어렵지 않나... 어차피 발생할 리얼리티의 장애라면 더 적극적인 연출로 돌파하면 어떨까... 매화꽃잎이라면 상규와 나영이 만나는 시공간이 지극히 현실적인 시공간에서 다소 차단된, 과거와 잇닿으려는 상규 혹은 나영의 감정으로 둘러쌓인 어떤 특별한 시공간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충격고백! 실내에서도 매화꽃잎을 흩날리자! ... 퍽! 음... (진짭니다 ^^;;;)
그렇다면 나영이 상규에게 쥐망초 독을 먹이는 씬에서도 매화꽃잎을 연결시킬 방법이 없을까... 앗! 병풍! 매화나무 병풍! 첫만남에서 활짝 핀 매화꽃 아래 서 있던 나영! 생기 없이 박제처럼, 화석처럼 남은 감정! 병풍 속 매화꽃잎 아래 쥐망초 독을 꺼내 드는 나영!
요새 꽃잎을 직접 날리는 팀이 어디 있냐는 CG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연기자 감정에 따라 변화하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 아날로그 방식으로 직접 날리기를 고집하다 동시녹음 문제, 특수효과 기구의 문제, 연기자 감정 연결의 문제, 지연되는 촬영 시간의 문제로 급좌절... ㅠㅠ 병풍씬에서 촬영감독님과의 사인이 맞지 않은 문제로 앵글의 느낌 급좌절... ㅡ.ㅡ; 역시 그냥 넘어가지 않는 시청자들의 지적... 이상이 연출의 영역에 대해 평생 두고 잊지 못할 ‘꽃잎’ 사건의 전말입니다 ^^
보너스1. 연못가 나영의 손에 떨어지는 눈물
대본과 다른 장면이 꼭 연출 의도 때문만은 아닙니다. 연못가에서 물에 비친 자신을 보며 혼란스러워하는 이나영의 탄식 섞인 대사가 없어진 이유는, 대본 느낌처럼 물에 비친 자신을 향해서가 아니라, 객관화시켜 분리된 두 자아 사이의 허공으로 뻗은 손이 과거의 여러 손들과 겹치는 혼란스러움과 한스러움을 말없이 손등에 떨어지는 눈물로 극대화시키겠다는 연기자 김하은씨의 연출이었지요, 효과 백배였습니다^^.
보너스2. 조상궁 호위무사는 누구인가
대본상 단역에 지나지 않는 조상궁 호위무사, 한상궁 호위무사... 천년 조선을 지키려는 상궁 집단을 호위하는 무사그룹의 수장 느낌을 내면 어떨까... 나중에 급반전으로 또 한 번 써먹을 수 있는... 음... 앗! 장용영 최인우 장군! 어차피 이재한과 함께 대비전 편임이 드러나지 않나...
그러나 나중에 구성 상 화산과 한성에 동시에 등장하는 문제로 허걱... 급변경... 그저 닮은 사람으로 봐주길 빌며... 최대한 많이 가려진 컷으로 교체, 교체... 허나 역시 바로 제기되는 의문, 연출 의도가 항상 성공적이지는 않습니다 ㅠㅠ
보너스3. 월향의 뼛가루는...
대본상 무덤 앞으로 되어 있던 최종회 에필로그... 여러 번 묘지 씬을 찍어봤지만 엔딩의 아스라한 아픔을 보여줄 만한 묘지를 찾기란 쉽지 않을 터... 수목장? 그 시절에? 화장? 불교의 영향으로 화장은 오래 전부터 있어왔으니... 장소 헌팅 중에 발견한 마치 백두산 천지를 연상케 하는 느낌의 호숫가! 바람의 느낌! 묘지에 절하는 느낌보다, 마치 흩어지는 영혼처럼, 바람에 흩날리는 두 사람의 육신의 재! 시간의 재(Ashes of Time)!
소품팀의 지적... 그 옛날 분쇄한 골분은 현재처럼 바람에 날릴 만큼 곱지 않다... 월향이 유골단지 두 개를 들고 있느냐... 느낌, 느낌... 살아서 함께 하지 못한 두 사람, 죽어서라도 함께 할 수 있게 해 주는 느낌도 좋잖아요... ㅠㅠ
연출의 영역을 규정하기란... 스탭들을 막무가내로 설득해야 할 때엔, 특히 날카로운 시청자들 앞에선 더... 갈수록 어렵습니다 ^^;;;; 그럼 다음에 또, 꾸벅~
'舊 > 漢城別曲 正'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하은 분장 (0) | 2009.02.13 |
---|---|
차선 (0) | 2008.01.14 |
안내상│“정조, 이 사람 정말 아팠겠구나, 가슴이 미어지더라” (0) | 2008.01.01 |
<한성별곡-正> vs <한성별곡-正>│당신의 ‘正’은 무엇입니까 (0) | 2007.12.28 |
[인터뷰]`한성별곡` 박진우 작가 "안내상, 대본 이상의 정조" (0) | 2007.12.28 |
인생은 B(irth)와 D(eath) 사이의 C(hoice)다
인생은 B(irth)와 D(eath) 사이의 C(hoice)다!
by Jean-Paul Sartre
'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인일기(商人日記) (0) | 2010.05.16 |
---|---|
펌) 외국인들 한국의 이런 물건에 떡실신 (0) | 2010.01.19 |
하이개그 (0) | 2008.04.03 |
[펌] 개인주의자들의 딜레마 (0) | 2008.03.24 |
웃기는 상품평 모음 (0) | 2008.03.17 |